기사 메일전송
미·중 무역전쟁 D-1, 주식시장은 어떻게 될까?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8-07-05 13:57:2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미국과 중국의 본격적인 무역 전쟁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감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지수 하락으로 이어졌다. 무역전쟁 이후 국내 주식시장의 흐름은 어떻게 진행될까?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6일 미국은 중국산 제품 340억달러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에 중국도 같은 규모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면서 무역전쟁이 본격적으로 이어진다.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전쟁으로 국내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처럼 우려감이 커지면서 코스피 지수 하락이 이어졌다.

글로벌 무역 전쟁으로 수출 감소에 의한 경기 둔화가 이어지기 때문에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의 경제가 악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국이나 EU 등의 국가에 수출하는 신흥국도 공급감소로 인해 피해를 볼 가능성도 존재한다.

다만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감이 이미 증시에 충분히 반영돼 있기 때문에 추가 하락은 쉽게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만약 미국과 중국이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될 경우 국내 증시는 비교적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의 박희찬 애널리스트는 『무역분쟁의 경기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지금까지의 뉴스플로우는 경기 침체를 거론할 수준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라며 『미중 무역협상이 단기간 내 해결되지 않는다고 해도 주가 추가 하락 여지는 많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4월 중순 이후 진행된 달러 강세도 앞으로는 점차 그 강도가 약해질 것』이라며 『미중 무역분쟁과 밀접히 연관된 위안화 절하 가속화가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에 중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지만, 달러의 큰 방향성을 원달러 환율이 거스르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 상단도 1120원대에서 추가적으로 오를 여지가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sb@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basic       cafe-22

-------------------------------------------

2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가총액 상위 종목] HLB, 전일비 5.97% ↑... 현재가 3만7300원 7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LB(028300)가 전일비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HLB는 항암제 개발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약 허가와 임상 결과, 글로벌 판매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 10만7000원, ▲4500,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36만원, ▲1만5000, 4.35%), 한.
  2. [버핏 리포트]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 2배 늘어…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SK SK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신규 수주가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테스의 전일 종가는 14만5000원이...
  3. [버핏 리포트] LG, 전자·화학 계열 호조에 2Q 영업이익 92% 급증…추가 주주환원 모색 - 대신 대신증권이 14일 LG(00355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 급증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전일종가는 11만3700원이다.이경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4. [버핏 리포트] NAVER, AI 팩토리 가치 '14.4조'...'글로벌 프런티어' 제휴에 시선 - 키움 키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관통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지속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의 총 적정가치는 ...
  5. 흥국, 기계주 저PER 1위... 4.87배 흥국(대표이사 류명준. 010240)이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국이 8월 기계주 PER 4.8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디와이피엔에프(104460)(4.96), 디와이파워(210540)(5.04), TYM(002900)(5.31)가 뒤를 이었다.흥국은 2분기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21.1% 증가했다.주가는 지난 3개월간 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