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스 내부 CCTV 의무화, 저PER 1위는 코콤
  • 신현숙 기자
  • 기사등록 2018-09-17 09:50:0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경탐사봇] 지난 30일 버스 내부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지금까지 업계는 자율적으로 운전석 위주로 CCTV를 설치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좌석 쪽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CCTV가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CCTV 관련주가 주목 받고 있다.

한경탐사봇이 CCTV 관련주들의 올해 추정 실적을 바탕으로 PER(주가수익비율)을 조사한 결과 코콤(015710)이 13.02배로 가장 낮았다. 코맥스(036690)는 22.53배가 뒤를 이었다.

버스 CCTV 관련주의 올해 추정 실적과 PER(주가수익비율)

◆ 코콤, 꾸준한 실적 개선세

코콤 실적은 꾸준하게 개선되고 있다. 이 회사의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445억원, 130억원, 110억원으로 전년비 0.98%, 2.36, 2.8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352억원, 35억원, 32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3.83%, 3.2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78% 감소했다.

코콤 최근 실적

코콤은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시스템과 CCTV, 도어폰, LED 조명 시스템 등의 전자 통신 기기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상품은 스마트홈시스템이다. 최근 신축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에 스마트홈시스템을 상용화 하는 추세라 신규 건설 수주에 따라 실적이 영향을 받는다. 

◆ 코콤, 테마 타면서 급등락 반복

코콤은 지난 6월 52주 신고가(1만1500원)에서 약 한 달 만인 7월 52주 신저가(6530원)을 기록해 43.22% 감소했다. 현재(14일 종가 기준)는 8070원으로 저가 대비 23.58% 증가했다.

코콤 최근 1년간 주가 변동 추이

지난 4월 미래창조과학부가 IoT 시장을 2020년까지 30조원 규모로 키우겠다고 발표했다. 코콤은 IoT 관련주로 주가가 급등했다. 코콤은 수혜주로 관심을 받았으나 실제로 법안 책정 후 시행까지 기간이 많이 남았다는 점과 코콤의 수혜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 등으로 기대감이 줄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전년비 2분기 실적 성과가 미미한 것도 신저가의 이유로 예측된다.

그러나 코콤은 방범, 조명, 난방 등을 통제하고 제어하는 스마트홈시스템을 코콤홈매니저라는 자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동일 업종 중 양호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강점이 있다. 

코콤홈매니저

코콤홈매니저 어플리케이션. [사진=코콤홈매니저 어플리케이션]

코콤은 1976년 한국통신으로 설립되었다. 매출액 비중은 씨큐리티 제품 및 상품 80.36%, 기타 19.64%이다. 주요 주주는 ㈜한세전자(16.90%), 고성욱(16.30%) 대표이사 등이다.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015710,코콤]

#종목[036690,코맥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