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LG상사, 물류 UP 자원과 인프라는 DOWN-신한금융투자
  • 박정호 기자
  • 등록 2019-01-10 08:48:2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박정호 기자] 신한금융투자증권은 10일 LG상사(001120)에 대해 물류사업은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목표주가 2만1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전일 LG상사의 종가는 1만535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의 허민호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83억원(YoY +82%, QoQ +3%)으로 컨센서스 528억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투르크메니스탄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인프라 수익 감소, 석탄가격 하락에 따른 자원사업 실적 부진이 기존 예상치를 하회하는 이유』라고 판단했다.

이어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인프라 78억원(YoY +287%), 자원 144억원(+228%), 물류 261억원(+29%)이 예상된다』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른 기저 효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 『세전이익은 832억원(YoY +521%)이 예상된다』며 『콜롬비아 지오파크 석유광구 매각(매각대금 1243억원, 3분기 누계 지분법이익 250억원으로 추정)으로 매각차익이 400억원 내외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영업이익은 2018억원(YoY -2%)으로 그 중 인프라 309억원(-31%), 자원 668억원(-13%), 물류 1040억원(+16%)이 예상된다』며 『인프라부문 프로젝트 수익 감소로 IT 트레이딩 사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고 자원사업은 매장량이 소진된 오만웨스트 부카 석유광구 사업 정리로 더 이상 석유 관련 영업손실(연간 60~70억원)이 발생하지 않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석탄광산 생산량 80~100만톤 증가에도 석탄가격 하락으로 자원사업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다』며 『인프라와 자원사업의 실적 부진이 물류사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대부분 상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LG상사는 1953년 설립됐고 LG계열 기업집단에 소속된 종합상사로서, 자원/원자재 부문 및 산업재 부문의 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LG상사의 자회사 범한판토스.

LG상사 자회사 범한판토스의 컨테이너선. [사진=LG상사 홈페이지]

 

bjh@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 2배 늘어…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SK SK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신규 수주가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테스의 전일 종가는 14만5000원이...
  2. [시가총액 상위 종목] HLB, 전일비 5.97% ↑... 현재가 3만7300원 7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LB(028300)가 전일비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HLB는 항암제 개발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약 허가와 임상 결과, 글로벌 판매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 10만7000원, ▲4500,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36만원, ▲1만5000, 4.35%), 한.
  3. [버핏 리포트] LG, 전자·화학 계열 호조에 2Q 영업이익 92% 급증…추가 주주환원 모색 - 대신 대신증권이 14일 LG(00355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 급증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전일종가는 11만3700원이다.이경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4. [버핏 리포트] NAVER, AI 팩토리 가치 '14.4조'...'글로벌 프런티어' 제휴에 시선 - 키움 키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관통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지속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의 총 적정가치는 ...
  5. 흥국, 기계주 저PER 1위... 4.87배 흥국(대표이사 류명준. 010240)이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국이 8월 기계주 PER 4.8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디와이피엔에프(104460)(4.96), 디와이파워(210540)(5.04), TYM(002900)(5.31)가 뒤를 이었다.흥국은 2분기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21.1% 증가했다.주가는 지난 3개월간 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