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B자산운용, 재상장한 효성티앤씨 지분 UP. 왜?
  • 신현숙 기자
  • 기사등록 2019-03-29 10:30:0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경탐사봇] KB자산운용자산운용이 지난해 인적분할로 재상장한 효성티앤씨(298020) 지분을 늘렸다.

효성티앤씨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사진=전자공시스템]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KB자산운용자산운용은 효성티앤씨의 주식 보유비율을 16.9%로 1.21% 포인트 비중 확대했다.

KB자산운용 보유종목

KB자산운용자산운용이 최근 한 달(2019.2.28~2019.3.28)동안 효성티앤씨 외 크리스에프앤씨(110790), 한솔제지(213500) 등 4개 종목의 지분을 변동을 공시했다.

효성티앤씨는 섬유 제조와 무역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효성티앤씨, 섬유 및 스판덱스 시황 개선

KB자산운용이 효성티앤씨의 지분을 확대한 이유는 향후 섬유와 스판덱스 시황 개선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스판덱스 시황은 올해가 바닥으로 예측되고 있다. 

효성티앤씨의 주요 제품은 스판덱스, 폴리에스터, 나일론 원사 등 화학섬유이며, 주력품목인 스판덱스는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스포츠의류와 성인용 기저귀 시장의 확대로 스판덱스 수요 증가, 기타 화학섬유 수요도 증가하며 향후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스판덱스 제품 '크레오라'

효성티앤씨의 스판덱스 제품 '크레오라'. [사진=효성티앤씨 홈페이지]

효성티앤씨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3조2591억원, 1251억원, 315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3870억원, 414억원, 84억원을 기록했다.

효성티앤씨 최근 실적

효성티앤씨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14억원으로 전분기비 부진했다. 섬유부문은 원가 하락 효과가 있었지만 비수기 효과가 발생했고, 무역 기타부문은 일회성 비용 증가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효성티앤씨는 올해 원가 하락이라는 우호적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폴리에스터 원재료인 PX, MEG(파라자일렌, 모노에틸렌글리콜) 증설은 계획대로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스판덱스 원재료인 MDI, BDO(메틸렌디페닐디이소시아네이트, 부탄다이올)는 지난해 상반기 최고점에서 크게 하락 후 안정화된 상황이다. 또 경쟁사 코오롱머티리얼이 지난 3월 4일, 원사 사업부(폴리, 나일론) 사업 정리를 발표한 것도 긍정적이다.

효성티앤씨의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5조7642억원, 2434억원, 1123억원으로 전년비 71.6%, 94.56%, 256.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티앤씨 최근 8개월 주가 추이

효성티앤씨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298020,효성티앤씨]

#종목[110790,크리스에프앤씨]

#종목[213500,한솔제지]

#종목[140410,메지온]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5.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