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에이아이비트, 젬앤컴퍼니 등에서 5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 홍지윤 기자
  • 기사등록 2019-04-24 11:33:1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경탐사봇] 에이아이비트(039230)가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500억 원 규모의 3자 배정 증자 및 전환사채(사모)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3자 배정 유상증자 규모는 300억 원으로 (주)젬앤컴퍼니, (주)나스에쿼티 등이 신주 인수를 위해 참여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885원, 대금 납입일은 6월 4일이다.

이와 함께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도 발행한다. 대상자는 케이앤글로벌신약1호 사모투자합자회사와 (주)킹덤홀딩스그룹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1,019원, 대금 납입일은 증자 대금 납입일과 같은 6월 4일이다. 배정주식수는 19,627,085주, 만기이자율은 4%다.

에이아이비트 관계자는 “에이아이비트의 현 경영진은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사업과 사업 구조조정 부문을, 새로운 경영진은 바이오 사업 및 신규 사업을 맡아 공동 경영 방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된 경영권 교체가 아닌 공동 경영에 무게가 실린 것이다.

에이아이비트는 지난해 7월 박준일 대표이사 단독체제 하에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이런 성과의 일환으로 지난 2월에는 중국 C&W를 대상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275억 원의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납품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새로운 수익원 확보를 위해서 바이오 사업에도 투자를 확대했다. 자회사 유파마디자인을 통해 대마바이오 사업을 육성하는 한편 광역학 암치료제 기술을 이전 받아 광민감제의 상용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신사업 투자 외에도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2019년 1분기 중 8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주식 자본으로 전환했으며, 코스닥 상장사 핸디소프트에 대한 투자를 통해서 평가손익이 발생해 1분기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또한 2월에는 230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매각해 현금 유동성을 개선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기존 디스플레이 사업의 경쟁력 증진, 바이오, 재무 건전성 확보 등 새로운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등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에이아이비트 CI.[사진=에이아이비트]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039230,에이아이비트]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5.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