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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예상 매출액 증가율 1위 자동차 부품주는 에스엘. 비결은?
  • 신현숙 기자
  • 기사등록 2019-06-11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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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탐사봇] 한국 주식 시장의 자동차 부품주 가운데 올해 2분기 예상 매출액 증가율 1위는 에스엘(005850)로 조사됐다.

자동차 부품 관련주의 매출액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에스엘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6805억원으로 전년비 70.6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크린앤사이언스(045520)(30.62%), 한온시스템(018880)(26.75%), 금호타이어(073240)(12.98%), 넥센타이어(002350)(7.49%) 등의 순이었다.

에스엘 분기별 매출액 (억원)

올해 매출액은 2조4662억원으로 전년비 53.9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엘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납품을 주로 하는 자동차 램프 및 샤시 제품 제조회사이다.

◆에스엘, 2Q부터 M&A(인수합병) 효과 본격화

에스엘은 지난해 12월 18일에 에스엘라이팅을 합병한다는 공시 이후 지난 4월 1일 합병이 마무리됐다.

에스엘라이팅은 지난해 매출 1조원, 영업이익 610억원, 영업이익률 6.1%를 기록했다. 반면, 에스엘은 합병으로 인해 총 발행주식수가 3387만주에서 4802만주로 41.8% 증가했다. 지분가치 희석이 불가피하지만 2분기부터 연결로 인한 EPS(주당순이익) 증가가 이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하반기에는 브라질 공장(GM), 인도공장(기아차), 중국공장(동풍그룹) 등 새로운 공장이 가동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헤드 램프 시스템

에스엘의 헤드 램프 시스템. [사진=에스엘 홈페이지]

에스엘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손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3930억원, -35억원, 73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11.74% 증가하고 영업손익은 적자지속, 당기순이익은 23.16% 감소했다.

에스엘 최근 실적

에스엘은 1분기는 전 지역 고른 매출증가에도 한국, 미국, 중국 공장의 손익악화로 35억원의 영업적자 기록했다. 미국법인과 중국법인의 영업손익은 각각 31억원, 40억원을 기록했다. 인도법인은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에스엘 최근 1년 주가 추이

에스엘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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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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