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진엑스텍, 항저우국진로봇과기유한공사와 합자회사 설립... 중국 스마트헬스케어 분야 진출
  • 홍지윤 기자
  • 기사등록 2019-07-23 09:50:0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경탐사봇]로봇모션제어 전문기업 아진엑스텍(대표 김창호:059120)는 22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구 로봇타운에 있는 컨벤션룸에서 항저우국진로봇과기유한공사(대표 왕국성, 이하 국진로봇)와 각각 50:50의 출자로 중국 내 합자회사 설립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왼쪽부터)아진엑스텍 김창호 대표이사, 국진로봇 왕국성 대표이사가 계약 체결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아진엑스텍]

이번 JVC 계약 체결은 지난 17년 4월 기술개발 및 사업협력에 관한 MOU 체결, 18년 11월 JVC 설립에 관한 MOU 체결 등 양사가 2차례의 MOU 끝에 이뤄낸 결과다.

사업에 적용될 핵심기술장치는 아진엑스텍과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국양)가 공동 개발한 SEA(Series Elastic Actuator, 직렬탄성구동기)이다. 무거운 쇠나 고무 재질의 바벨을 통해 관성을 이용하는 기존 기구들과 달리 관성, 점성, 탄성, 무중력을 이용하여 효과는 높이고 사고위험은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금번 JVC 설립과 관련하여 회사관계자는 "이번 국진로봇과의 JVC 설립을 통해 당사의 핵심기술력을 접목하여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시장 볼륨 및 성장성이 큰 중국의 상위 5% 프리미엄 헬스 시장에 신규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시장성과 관련하여 "특히 중국은 체육발전 1035 계획을 통해 2020년까지 체육산업 총 규모를 3조 위안(510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민정부 통계에 따르면 재활의료기기산업은 2015년 453억 위안(7.7조원)에서 2020년까지 1,000억 위안(17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으로 그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최근 스마트 병원 및 스마트 공장 구축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첨단 로봇기술을 둘러싼 AI, Big Data, Block Chain 등의 핵심 기술 사업화와 관련하여 당사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성장 가능성을 높게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신사업 진출과 관련하여 좀더 구체적으로 "헬스 및 재활 트레이닝의 기본 기능은 물론 IoT를 이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DB 수집을 통해 개인별 맞춤 코칭 제공 등 AI를 활용한 헬스트레이닝 및 재활가이드, 사용자의 운동 및 재활 관련 Big Data를 활용한 스마트헬스케어 빅데이터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라고 설명했다.

시장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규모는 지난 2015년 790억 달러에서 2020년 2,060억 달러로 연평균 21.1% 성장할 전망이다.

최근 아진엑스텍은 46억 규모의 '상용로봇 지능형 컨트롤러 기술' 관련 국책과제에도 선정되는 등 미래 성장동력으로 스마트 로봇 분야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사분류[0111,특징주]

#종목[059120,아진엑스텍]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5.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