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대웅제약, 4분기도 이 느낌 그대로 – 한화
  • 이승윤 기자
  • 기사등록 2021-11-26 08:46:1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6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본업과 나보타 수출 호조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고 올 초부터 이어진 수익성이 높은 사업의 성장과 일회성 소송비용 감소로 전반적인 이익수준도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대웅제약의 전일 종가는 13만3000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의 김형수 애널리스트는 “별도기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714억원(YoY +12%), 영업이익 238억원(YoY +161%)이고 크레젯(고지혈증 치료 제), 액시드(위궤양제) 등 자체품목 성장으로 ETC매출은 2000억 원을 돌파할 것”이라며 “제품비중 확대로 인한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은 8.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다음해는 펙수프라잔 국내 시판으로 추가적인 상승도 있을 것이고 소송비용 감소도 이익 성장 요인”이라며 “미국에서 진행중이던 소송 3건(ITC와 VA, CA)은 모두 마무리됐고 국내 소송만 남아 있으며 4분기도 3분기(23억원) 수준의 비용만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3분기 별도 매출액은 2651억원(YoY +6.5%), 영업이익은 239억원(YoY +241%)을 기록했다”며 “3개 분기 연속 200억원 이상으로 9% 대 영업이익률을 유지 중(지난해 1.3%)”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업이익 성장 요인은 ETC 원가율 개선과 나보타 수출 증가”라며 “ETC에서는 수익성이 높은 자체 제품들이 전년동기 대비 9% 성장했고 ETC 전체매출에서 자 체제품의 비중은 47.9%(YoY +2.1%p)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나보타의 3분기 매출은 209억원(YoY +85%)으로 고성장을 시현했고 내수와 수출 각각 67억원(YoY +37%), 142억원(YoY +121%)으로 수출이 실적을 견인했다”며 “나보타의 글로벌 수출은 4분기와 다음해에도 계속될 예정”이라고 추정했다.

끝으로 “현지 수요 증가로 에볼루스 향 공급물량이 기존 3batch에서 4batch로 확대된 영향으로 4분기 나보타 매출은 미국지역에서만 약 130억원을 기록했고 다음해부터는 연간 1000억원 매출도 무리 없다”며 “자체개발 제품 비중확대와 나보타의 글로벌 수출 확대로 매출과 수익성이 계속 좋아지는 흐름”이라고 판단했다.

대웅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주요제품은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임팩타민, 넥시움 등 다양한 용도의 의약품이다.

대웅제약.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대웅제약.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