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KT, 신사업 성과는 올해 본격 반영될 것 - 한화
  • 이승윤 기자
  • 기사등록 2022-01-17 08:48:4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한화증권은 17일 KT(030200)에 대해 올해에는 통신 본업의 견조한 성장 속에 그동안 투자해온 신사업의 성과들이 서서히 반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KT의 전일 종가는 3만1200원이다.

한화증권의 이순학 애널리스트는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6조6000억원, 영업이익 364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이는 노량진지사, 용산빌딩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약 2000억원가량 반영됐기 때문이고 이를 제외하면 기대치를 하회한다”고 추정했다.

또 “10월 네트워크 장애 보상비용, 특별 상여금, 시즌(Seezn) 분사에 따른 콘텐츠 구입 비용 등이 일회성 비용으로 700억원 이상 발생했다”며 “연말 5G 가입자는 637만명으로 가이던스에 부합했고 그룹사의 연간 실적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이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연결 실적은 매출액 25조4000억원, 영업이익 1조6532억원이고 전년도 일회성 이익을 제거한 기준으로 보면 영업이익은 13% 성장할 것”이라며 “5G 가입자 증가로 인해 구조적인 무선 수익 성장세는 지속되고 IPTV/콘텐츠/AI/IDC/클라우드 등 Digico 사업 실적은 고성장세가 유지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사 실적의 주축이 되는 유무선 사업이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고 Digico로의 전환을 통한 신사업 육성 전략도 유효하다”며 “케이뱅크는 작년 말 기준 717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고 여신 규모도 7조원까지 확대되어 연간 BEP 달성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올해 말 IPO도 가시화되고 있어 KT 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며 “주당 배당금은 지난해 1700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이고 올해 실적에 기반한 올해는 2000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 배당수익률은 6.4%에 이른다”고 밝혔다.

KT는 KT그룹의 모회사로 정보통신업체로 유선전화, 초고속인터넷, 이동통신, IPTV 등 통신서비스 사업과 미디어/콘텐츠 사업을 영위한다.

KT.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KT.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