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펄어비스, 현행 실적 부진하지만 중장기 모멘텀은 우수-이베스트
  • 정채영 기자
  • 기사등록 2022-02-16 08:39:0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정채영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중장기적 방향성을 주시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전망치 하향과 괴리율 조정으로 목표주가 14만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했다. 펄어비스의 전일 종가는 9만2700원이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1180억원(QoQ +22%), 영업이익 257억원(QoQ +152%)으로서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됐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종전 전망치(매출액 1004억원, 영업이익 105억원)도 크게 초과했다”면서도 “연결대상 자회사 미래에셋캐피탈의 300억원의 대규모 일회성 보유자산 처분∙평가이익을 제외한 기존부문(게임 및 기타부문) 영업실적은 매출액 880억원 내외, 영업손실 소폭 적자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부진했을 뿐만 아니라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망치(매출액 925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대비로도 미달이었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그는 “검은사막(PC, 모바일, 콘솔), 이브(PC, 모바일) 등 현행 라인업 중심 실적흐름 부진은 상당히 오래된 일이고 펄어비스의 투자가라면 누구나 다 알고 각오하는 부분이다”라며 “현행 라인업 중심 실적 부진 지속에도 불구하고 단기 및 중장기 방향성을 더 주목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4월 론칭 예상), 블랙 클로버 한국∙일본(3Q21 론칭 예정), 붉은사막 글로벌(4Q22 론칭 예상) 등 올해 분기별 기대신작 및 일정들과 붉은사막 추가 공개 행사(6월 E3 유력), 도깨비 추가 공개 행사(8월 게임스컴, 12월 TGA 유력) 등 기대신작의 추가 공개를 통한 시장 관심 제고, 메타버스 게임 도깨비의 NFT(대체불가능한 토큰) 기반 P2E(돈 버는 게임) 시스템 탑재 및 이브 온라인의 NFT 기반 P2E 시스템을 탑재한 메타버스 게임으로의 스위칭 가능성 등을 주목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P2E 게임의 경우, 메타버스 게임인 도깨비에 NFT 기반 P2E 시스템 연동을 검토 중인데 도깨비는 핵심 BM(비즈니스모델)이 아이템 수집이라 매우 적합하다”며 “빅게임스튜디오 등 국내∙해외 개발 자회사들도 이를 연동하기에 적합한 게임이라는 점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장기적으로는 붉은사막, 도깨비, 플랜8 등 기대신작 3인방 개발에 활용된 차세대 게임엔진을 메타버스 서비스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펄어비스는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스크린샷 2022-02-16 오전 7.39.49

펄어비스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1011pink@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