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티씨케이, 반도체 부품 대장주의 귀환 - 키움
  • 이승윤 기자
  • 기사등록 2022-04-22 09:09:5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키움증권은 22일 티씨케이(064760)에 대해 삼성전자 P3와 SK하이닉스의 M16의 가동률 상승이 본격화되며 SiC Ring의 출하량 증가세가 지속되고 티씨케이와 경쟁업체 간의 SiC Ring 기술 격차도 재차 확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티씨케이의 전일 종가는 13만100원이다.

키움증권의 박유악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액 778억원(QoQ +7%, YoY +23%), 영업이익 291억원(QoQ +8%, YoY +22%)으로 잠정 발표되며 당사 예상치에 부합했고 시장 컨센서스는 상회했다”며 ”삼성전자 평택 2기(P2)와 SK하이닉스 M16 공장의 가동률 상승 효과 등으로 인해 SiC Ring 부문의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파악했다.

또 “올 상반기 중 삼성전자 P3와 SK하이닉스 M15, Kioxia Y7 공장의 신규 장비 증설이 단행될 것으로 보여 올해 1분기를 시작으로 티씨케이의 분기 실적 성장 모멘텀이 재개될 것”이라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SiC Ring 658억원(QoQ +6%), Graphite 109억원(QoQ +9%)을 각각 기록했다”고 추정했다.

그는 “올해 2분기 실적도 매출액 829억원(QoQ +6%, YoY +25%), 영업이익 314억원(QoQ +8%, YoY +21%)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P3 초기 가동과 SK하이닉스의 M16 가동률 상승이 본격화되며 SiC Ring의 출하량이 QoQ +6%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연간 실적도 매출액 3352억원(YoY +24%)과 영업이익 1268억원(YoY +23%)를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올해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SiC Ring 2839억원(YoY +25%), Graphite 479억원(YoY +17%)으로 SiC Ring 부문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티씨케이의 SiC Ring은 고객사의 신규 공장 가동과 3D NAND의 단층 수 증가에 대한 수혜로 올 한 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며 “3D NAND가 176단 이상으로 높아지면서 '장비 내에 사용되는 SiC Ring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가 확대되며 고객사 내 점유율도 재차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

끝으로 “이러한 수요 강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SiC Ring에 대한 대규모의 capacity 증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그 동안 눌려왔던 티씨케이 주가의 강한 반등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반도체 업종 top pick으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주가 조정 시기를 비중 확대의 기회로 활용할 것”으로 추천했다.

티씨케이는 고순도 흑연제품을 제조, 수입, 판매한다.

티씨케이.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티씨케이.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