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한솔제지, 비용감소로 수익성 개선 전망 - 교보
  • 이승윤 기자
  • 기사등록 2022-04-26 08:46:1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교보투자증권은 26일 한솔제지(213500)에 대해 백판지 부문 선도기업 위상은 동남아 시장에서 더욱 빛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한솔제지의 전일 종가는 1만4550원이다.

교보투자증권의 전배승 애널리스트는 “백판지 국내 총 생산량은 생산설비의 노후화 등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나 한솔제지의 백판지 생산규모는 올해 기준 74만톤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한솔제지의 생산량 증가 분은 동남아시아 등 수출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동남아지역은 백판지 생산시설이 없어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국내와 유사한 경쟁구도가 형성됐다”며 “동남아지역은 독과점 규제에 대해 국내시장보다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 전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 4분기에 이어 1분기 중에도 순이자마진 상승은 6bp 상승하며 가파른 마진개선 추세를 지속했다”며 “금리인상기조 감안 시 연간 NIM 10bp 이상 상승을 바탕으로 이자이익 증가율이 15%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감열지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라며 “코로나로 위축됐던 외부활동이 일부 정상화되면서 감열지 실수요 및 가수요(고객사 제고축적) 회복, 펄프가격 상승에 의한 비용부담을 제품가격으로 전가 중에 있고 SCFI 지수가 지난해해 12월 고점 이후 안정화되는 추세를 띄고 있어 물류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올해는 매출액 1만6876억원(YoY +3.7%), 영업이익 1110억원(YoY +59.2%)”이라며 “매출액 증가 대비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이유는 산업용지 및 특수지의 생산 증가와 인쇄용지 감소에 의한 제품믹스 개선, 생산비용 및 판매비용 감소에 의한 영업이익률 개선 기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백판지는 내수 및 수출 수요 강세에 따라 17%이상의 높은 마진율을 유지할 것”이라며 “특수지의 경우 1분기 흑자전환 후 2분기부터는 정상적인 영업환경조성 되고 하반기에는 생산량도 일부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솔제지는 산업용지, 인쇄용지, 특수지를 제조, 판매한다.

한솔제지.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한솔제지.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