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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1Q 매출액 4296억… 1분기 역대 최대
  • 홍순화 기자
  • 기사등록 2022-04-28 15: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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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홍순화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올해 1분기 매출액 4296억원, 영업이익 152억원,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15% 증가하며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하락했다. 

한화시스템은 이익 감소 요인으로  중장기적인 미래성장 전략에 따른 '저궤도 위성통신·UAM·블록체인 기술을 기반 디지털 플랫폼 사업 등 신규사업 투자', '혁신 스타트업 발굴·투자', 'ICT 부문 특별임금인상 등을 추진한 영향과', 'ICT 부문 차세대 보험코어 사업기간 연장'에 따라 비용이 증가를 꼽았다. 전체적으로 매출은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예년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한화시스템 1분기 실적 추이. [이미지=한화시스템]

방산 부문은 TICN(전술정보통신체계) 3차 양산 사업, 철매-II(천궁-Ⅱ) 다기능레이다(MFR) 성능개량 사업, IFF(피아식별장비) 모드 5 성능개량,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용 다기능레이다 개발 사업 등 대형사업이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ICT 부문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인프라 운영 서비스, 차세대 전사자원관리 시스템(ERP) 구축, 연합군사정보처리체계(MIMS-C) 및 다출처 영상융합체계 개발, 보험사 차세대 구축, 코로나 언택트 환경에 맞춘 '스마트워크 체제' 구축 사업 등이 견인했다. 

한화시스템은 올 초 아랍에미리트(UAE)에 약 1조3000억 규모 '천궁-II' 다기능레이다 수출 쾌거를 비롯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다기능레이다 및 전투체계(CMS), KF-21의 핵심장비인 능동위상배열레이다(AESA) 등 대형사업을 개발하며 첨단 방산기업으로서 시장 지배력을 높여가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비롯한 블록체인·AI·빅데이터 등 첨단 IT 서비스를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 경쟁력을 강화하며, 엔터프라이즈블록체인(EBC)·바닐라스튜디오 등 자회사를 설립해 디지털 플랫폼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또한 뉴스페이스 부문에서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미래 모빌리티 UAM·차량용 전장센서 등 초연결·초지능·초융합 시대를 열 사업 분야를 개척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 발굴 중이다.

한화시스템은 영업이익의 감소에도,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 과감한 투자 이어갈 계획이다.

[관심종목]

272210: 한화시스템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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