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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2년 일반·조종사노조 임금협상 동시 타결... 총액기준 10% 인상
  • 홍순화 기자
  • 기사등록 2022-06-24 11: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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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대한항공(003490)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일반노조와 조종사노조의 임금협상을 동시 타결했다.

24일 대한항공은 대한항공노동조합(이하 일반노조),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이하 조종사노조)과 지난 23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본사에서 각각 2022년 임금협상 교섭을 갖고 임금 총액기준 10%를 인상하는 안을 전격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발전적인 상생의 노사 관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간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 보잉 787-9을 배경으로 기장과 승무원이 웃으며, 함께 나아가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운항승무원의 경우 그 간 합의하지 못했던 2020년과 2021년은 임금은 동결키로 했다. 일반노조의 경우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 차원에서 2020년과 2021년 임금을 동결한 바 있다.

일반노조와 조종사노조의 이번 임금 인상 동시 합의는 양대 노조와 사측이 힘을 합쳐 아직도 진행중인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빠르게 극복해 나가자는 의지가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노사 간 잠정 합의로 새로운 노사 상생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여객 수요 회복에 따른 영업 정상화를 위한 발걸음도 힘차게 내딛을 수 있게 됐다.

 

[관심종목]

003490: 대한항공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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