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카카오페이, 하반기에는 보여줘야 할 때-한국
  • 이상협 기자
  • 기사등록 2022-08-03 08:47:1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상협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페이(37730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영업손실 규모가 확대하며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하반기 신규 서비스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카카오페이의 전일 종가는 6만900원이다.

정호윤 한구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의 2분기 매출액은 1341억원(YoY +22.8%), 영업손실은 125억원으로 전년비 적자 지속했다”며 “결제사업부 매출액은 938억원(YoY +35.7%)으로 결제관련 거래액은 온, 오프라인이 모두 전년비 35% 성장했으며 사업의 기반이 되는 가맹점 수가 31.3% 증가한 166만개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금융사업부 매출액은 334억원(YoY -1.1%, QoQ +40.3%)으로 특히 금융서비스 관련 거래액이 전분기대비 37% 성장했다”며 “대출서비스의 거래액이 역시 출시 이후 최고수준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영업비용은 1466억원(YoY +24.9%)으로 결제거래액 증가 및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보험 시스템 구축비용 발생 영향으로 지급수수료가 648억원(YoY +28.4%)을 기록했다”며 “MTS 및 결제 관련 마케팅 증가로 마케팅 비용이 160억원(YoY +22.6%)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결제거래액이 고성장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또한 가맹점 확대 및 이용자 행태 변화로 결제서비스 매출액은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금융서비스는 대출서비스의 거래액이 역대 최고 수준을 갱신했으며 취급 상품군 확대와 함께 하반기에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증권은 MTS 출시 이후 리테일 관련 수수료 매출이 증가하고 하반기부터 신용공여 등 새로운 매출원이 추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끝으로 “보험 또한 보험 비교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하반기부터 관련 매출 기대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카카오페이는 간편결제, 송금, 청구서, 인증 등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화면 캡처 2022-08-03 082658

카카오페이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tkdguq0423@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