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스카이라이프, 콘텐츠 성공의 후광 효과 - IBK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8-25 08:54:4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IBK투자증권은 25일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사업의 방향성이 뚜렷해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스카이라이프의 전일 종가는 8660원이다.

IBK투자증권의 김장원 애널리스트는 “별도 매출이 증가한 이상으로 비용이 늘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OTS 가입자 이탈을 만회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위성단독 가입자가 2만명 이상 늘었고 인터넷과 알뜰 폰 가입자도 의미 있는 성장을 했다”고 전했다.

또 “이 과정에서 마케팅비용이 늘었고 서비스 재판매와 MVNO 사업자로 망 사용료도 늘었다”며 “연결은 에이치씨엔과 스카이라이프TV 덕분에 영업이익의 낙폭을 만회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IRA 법안의 세부 사항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미국의 중국 제재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스카이라이프의 수혜는 클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위성방송과 IPTV가 결합한 OTS는 그룹내 사업자간 정책적 결정이 있지 않는 한 가입자 이탈을 막기 어려워 위성단독서비스에 마케팅을 집중할 수밖에 없다”며 “방송가 입자는 감소하지만 인터넷과 모바일(MVNO)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케팅의 효과가 가입자 증가로 나타나고 있고 모바일 요금제도 추가해 가입자 모집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며 “다만 비용이 동반된다는 점에서 마케팅 전략은 수익성을 고려해 달라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나아가 “가입자의 누적 효과와 해지율 방어가 가능해지는 시점으로 올해까지는 마케팅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며 “자회사 스카이라이프TV는 방송 콘텐츠 인기로 채널 인지도가 상승해 광고수익이 증가하는 수혜를 유지하기 위해 인기 콘텐츠 보급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가입자 모집 마케팅은 주력 사업의 방어와 신규 사업을 위해 비용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지속해야 하는 상황이고 높아진 방송 채널 인지도를 활용하는 콘텐츠사업에 주력한다”며 “KT그룹내 미디어콘텐츠 사업 재편 과정에서 채널 사업을 보유한다 하더라도 지분율 하락과 콘텐츠의 결과에 따라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변질될 수 있어 긍정 뒤의 부담도 안게 된다”고 추측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위성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KT의 자회사다.

스카이라이프.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스카이라이프.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 2배 늘어…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SK SK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신규 수주가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테스의 전일 종가는 14만5000원이...
  2. [시가총액 상위 종목] HLB, 전일비 5.97% ↑... 현재가 3만7300원 7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LB(028300)가 전일비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HLB는 항암제 개발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약 허가와 임상 결과, 글로벌 판매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 10만7000원, ▲4500,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36만원, ▲1만5000, 4.35%), 한.
  3. [버핏 리포트] LG, 전자·화학 계열 호조에 2Q 영업이익 92% 급증…추가 주주환원 모색 - 대신 대신증권이 14일 LG(00355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 급증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전일종가는 11만3700원이다.이경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4. [버핏 리포트] NAVER, AI 팩토리 가치 '14.4조'...'글로벌 프런티어' 제휴에 시선 - 키움 키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관통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지속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의 총 적정가치는 ...
  5. 흥국, 기계주 저PER 1위... 4.87배 흥국(대표이사 류명준. 010240)이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국이 8월 기계주 PER 4.8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디와이피엔에프(104460)(4.96), 디와이파워(210540)(5.04), TYM(002900)(5.31)가 뒤를 이었다.흥국은 2분기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21.1% 증가했다.주가는 지난 3개월간 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