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대웅제약, 성장이 가속화될 내년을 생각할 때 - 신한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9-29 08:49:1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9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내년에 한 단계 더 성장할 모습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대웅제약의 전일 종가는 15만40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장세훈 애널리스트는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은 2974억원(+12.2% 이하 YoY)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318억원(+32.9%, OPM 10.7%)”이라며 ”영업이익은 펙수클루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인건비의 증가로 시장 컨센서스를 7.3%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3분기 나보타 실적은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고 ETC 사업부 외형 성장은 지속 중”이라며 “7월 출시된 펙수클루 원외처방액은 관계사 제품들을 포함해 7월 11억6000만원, 8월은 16억8000만원을 기록했고 올해 가이던스 100억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다음해 주력 품목인 나보타의 실적은 한 단계 레벨업될 것”이라며 “올해 유럽 지역 출시 후 내년에 본격적으로 유럽 지역 실적이 성장하고 중국 지역 허가도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확인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쟁사 레방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닥시파이가 9월 허가를 받아 내년 2분기 출시될 예정”이라며 “가격을 고려할 때 프리미엄 시장 타겟이 예상된다는 점과 나보타의 치료용 시장 확장도 아직 기대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에 따른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최근 치료용 개발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에서 성공적인 경부근긴장이상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며 “시간은 필요하겠지만 미용 시장보다 치료용 시장이 더 크기 때문에 향후 적응증이 확장하면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끝으로 “내년은 고마진의 제품 비중도 더 높아질 것이고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면 OPM 20% 이상을 기대 가능한 신약의 성장이 있을 것”이라며 “펙수클루는 내년 4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고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는 4월 품목허가를 신청해 빠르면 연말, 보수적으로 내년 1분기 내 허가가 예상돼 다음해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주요제품은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임팩타민, 넥시움이 있다.

대웅제약.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대웅제약.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 2배 늘어…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SK SK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신규 수주가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테스의 전일 종가는 14만5000원이...
  2. [시가총액 상위 종목] HLB, 전일비 5.97% ↑... 현재가 3만7300원 7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LB(028300)가 전일비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HLB는 항암제 개발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약 허가와 임상 결과, 글로벌 판매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 10만7000원, ▲4500,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36만원, ▲1만5000, 4.35%), 한.
  3. [버핏 리포트] LG, 전자·화학 계열 호조에 2Q 영업이익 92% 급증…추가 주주환원 모색 - 대신 대신증권이 14일 LG(00355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 급증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전일종가는 11만3700원이다.이경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4. [버핏 리포트] NAVER, AI 팩토리 가치 '14.4조'...'글로벌 프런티어' 제휴에 시선 - 키움 키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관통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지속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의 총 적정가치는 ...
  5. 흥국, 기계주 저PER 1위... 4.87배 흥국(대표이사 류명준. 010240)이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국이 8월 기계주 PER 4.8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디와이피엔에프(104460)(4.96), 디와이파워(210540)(5.04), TYM(002900)(5.31)가 뒤를 이었다.흥국은 2분기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21.1% 증가했다.주가는 지난 3개월간 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