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난주 주가 상승폭이 가장 큰 종목은 SWH(484.21%)
  • 김승범 기자
  • 기사등록 2016-05-23 14:18:5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승범 연구원]

지난주 주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코스피에서는 SWH로 484.21%, 코스닥시장에서는 선데이토즈 219.83%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등·급락한 종목[5.16 ~ 5.20]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코스피에서 지난주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SWH였다. SWH는 앞서 3대 1 감자를 실시해 자본금이 71억 6,100만원에서 23억 8,700만원으로 감소했다. 발행주식 역시 7,161만주에서 2,387만주로 줄었다. 

SWH가 감자 후 거래재개 첫 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23일 오후 2시 9분 현재 가격제한폭(29.82%)까지 오른 3,330원을 기록하고 있다.

SWH는 이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후 최대주주는 오양2호투자조합에서 제이준코스메틱으로 변경된다.

 

코스닥에서는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폭이 가장 컸다. 선데이토즈는 지난 11일 액면병합에 따른 주권변경상장에 따라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데이토즈가 보통주 5주를 1주로 합치는 액면병합을 실시했다. 액면병합 이후 1주당 0.5주씩 무상증자도 함께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행주식 조정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주가 안정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선데이토즈의 이번 액면병합은 발행주식수의 감소를 통한 주가를 안정화가 목적이다.

선데이토즈는 『이번 액면병합으로 동종 업계 상장사 대비 낮은 액면가와 스팩 상장으로 확대된 주식 등의 단점을 해소해 원활한 수급과 적정 시장 가치를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2분기부터 애니팡2의 북미·유럽 버전인 「퓨리 팝(Furry Pop)」, 애니팡포커, 애니팡사천성2, 애니팡3 등을 출시한다.

 

반면에 주가가 급락해 울상을 짓는 기업들도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주가가 가장 많이 하락한 기업은 경남에너지다. 경남에너지는 자진 상장폐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19일 코스피시장에서 상장폐지 됐다.

경남에너지는 오래전부터 자진 상장폐지를 시도해 왔다. 이미 2014년과 2015년 수차례 자진 상장 폐지를 위한 자사주 공개매수에 나섰던 전력이 있다. 당시 자진 상장폐지 시도는 모두 실패했지만, 올 2월 자사주 3만주를 추가로 사들여 95%가 넘는 지분을 확보했다. 자진 상장폐지 시도 2년 만에 뜻을 이룬 것이다.

경남에너지는 경남권 도시가스 공급업체다. 경남에너지는 자신 상장폐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상장을 유지할 실익이 없다』는 점을 내세웠다. 안정적 현금 흐름과 풍부한 자금을 내세워 굳이 주식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 주가가 줄어든 기업은 엠에스씨였다. 엠에스씨는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해 지난 18일 재상장했다. 18일, 19일 이틀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5.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