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HL만도, 5, 6, 7, 8 - 메리츠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10-18 08:39:4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메리츠투자증권은 18일 HL만도(204320)에 대해 경기 둔화로 하향 정체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자동차 업종, 차별화된 외형 성장은 차별화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개시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4만2300원이다.

메리츠투자증권의 김준성 애널리스트는 “북미 BEV 업체와의 동행 성장 덕분에 거침없는 외형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2011~2020년 +2%에 불과했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지난해~2024년에는 +11%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높은 판매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북미 BEV 업체는 지난 9월 중국과 독일에서 전 차종 판매 1위를 기록했다”며 “판매 급증에 발맞추기 위한 생산 능력의 가파른 팽창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재고는 3-4일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미 BEV 업체의 지난해~2024년 연평균 판매 성장률은 +55%로 만도의 수혜가 자명하다”며 “2011~2020년 십년간 5조원대에 정체돼 있었던 매출은 지난해 처음으로 6조원을 상회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7조원을 돌파해 다음해 8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며 “북미 BEV 업체의 매출 비중은 2020년 6%, 지난해 11%, 올해 16%, 다음해 23%, 2024년 31%로 늘어나며 다음해 하반기 중 최대 매출 기여 고객으로 부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매출 1조9100억원(+33%, 이하 YoY), 영업이익 785억원(+48%), 순이익 1425억원(+529%)로 지속 상향되어온 현재의 컨센서스를 각각 +14%, +11%, +212% 상회할 것”이라며 “분기 최대 매출의 실현이며 올해 2분기 중국 락다운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 북미 BEV 업체의 생산 증대(+54%)에서 기인한다”고 판단했다.

나아가 “북미 BEV 업체 매출 비중 증가는 수익성 믹스 강화 근거이기도 하다”며 “영업이익률도 4.1%로 +0.4%p 개선되고 영업외손익에서는 판교 사옥 매각 차익이 추가되며 실적을 거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업종 전반에 외형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주요 전망기관의 올해, 다음해 글로벌 수요 예측은 하향 정체 기조 일변”이라며 “차별화된 외형 성장이 가능한 업체만이 차별화된 주가 흐름이 가능한데 만도는 성장하는 전방업체와의 동행을 통해 두드러진 매출 증가와 손익 전개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HL만도는 제동, 조향, 현가장치, 기타 자동차부품을 설계, 조립, 제조, 공급하고 자동차부품의 마케팅, 판매업을 영위한다.

HL만도.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HL만도.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 2배 늘어…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SK SK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신규 수주가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테스의 전일 종가는 14만5000원이...
  2. [시가총액 상위 종목] HLB, 전일비 5.97% ↑... 현재가 3만7300원 7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LB(028300)가 전일비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HLB는 항암제 개발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약 허가와 임상 결과, 글로벌 판매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 10만7000원, ▲4500,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36만원, ▲1만5000, 4.35%), 한.
  3. [버핏 리포트] LG, 전자·화학 계열 호조에 2Q 영업이익 92% 급증…추가 주주환원 모색 - 대신 대신증권이 14일 LG(00355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 급증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전일종가는 11만3700원이다.이경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4. [버핏 리포트] NAVER, AI 팩토리 가치 '14.4조'...'글로벌 프런티어' 제휴에 시선 - 키움 키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관통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지속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의 총 적정가치는 ...
  5. 흥국, 기계주 저PER 1위... 4.87배 흥국(대표이사 류명준. 010240)이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국이 8월 기계주 PER 4.8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디와이피엔에프(104460)(4.96), 디와이파워(210540)(5.04), TYM(002900)(5.31)가 뒤를 이었다.흥국은 2분기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21.1% 증가했다.주가는 지난 3개월간 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