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연간 영업이익 3조 - SK
  • 이승윤 기자
  • 기사등록 2022-11-14 08:36:4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SK증권은 14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선박 적체 현상 완화, 선박 정시성 개선 등으로 항공 화물 수요가 해운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일부 있으나 여객 회복이 가팔라 다음해 기준 여객 매출 상승이 화물 매출 둔화를 상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으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대한항공의 전일 종가는 2만6500원이다.

SK증권의 유승우 애널리스트는 “전 세계가 빗장을 풀면서 여객 실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올해 3분기 여객 매출액은 1조4543억원으로 YoY +338.2% 수준을 기록했고 ASK(수송능력)는 YoY +113%, RPK(수송량)는 YoY +301%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 “화물은 매출액 1조8564억원으로 YoY +12.5% 수준을 기록했다”며 “화물은 Yield 하락과 함께 성장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탄탄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객 회복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연결 기준 8007억원 수준을 기록했다”며 “연간 매출액은 13조8551억원, 영업이익은 3조290억원일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11월 1주차 기준 SCFI는 1579.21pts로 지난 1월 5109.6pts를 고점으로 폭락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북미 서안 컨테이너 혼잡도는 11월 10일 기준 43만 TEU로 YoY - 59%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파악했다.

이어 “9월 기준 글로벌 컨테이너 정시성도 45.5%로 1월 30.4% 대비 15%p 가량 개선됐다”며 “화주들이 항공에서 해운으로 옮겨가며 항공 화물 수요 둔화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여객 회복이 가팔라 올해 매출 4조1762억원에서 다음해 11조2460억원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화물 둔화(올해 매출 7조9767억원 -> 다음해 매출 4조5411억원)를 상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한진그룹 계열의 민간항공사로 국내외 항공운송 및 항공기를 제조, 판매, 정비, 수리하고 기내식 제조 및 판매, 면세품을 판매한다.

대한항공.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대한항공.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