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올 상장 기업 中 수익률 1위는 해태제과식품(134.77%)
  • 김승범 기자
  • 기사등록 2016-05-31 11:49:2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승범 연구원]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식시장에 상장된 「새내기」 가운데 수익률 1위는 해태제과식품 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태제과

상장 이후 현재까지 해태제과 수익률은 134%를 넘어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을 통틀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기업공개(IPO)를 통해 신규 상장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 3개, 코스닥 11개로 총 14개로 집계됐다. 총 공모금액은 6,800억원으로 뜨거운 공모주 열기를 대변했다. 업종별로는 건강관리(4개), 정보기술(IT, 3개), 소재(2개), 경기관련소비재(1개), 필수소비재(1개) 등이다.

2016 상장 기업 주가 변동

이들의 평균 수익률은 시초가 기준 33%, 상장 이후 고점 기준 81%로 나타났다. 신규 상장 기업 전체의 평균 수익률은 37%로 같은 기간 증시가 박스권에 머무른 걸 감안하면 양호한 성과다.

특히 지난 5월 11일 상장한 해태제과는 고점 기준 350% 상승하며 공모주에 대한 시장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상장 후 해태제과 수익률은 134.8%로 상반기 신규 상장 기업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2월 29일 상장한 의약품개발업체 큐리언트의 수익률은 121.9%로 해태제과 뒤를 이었다. 이밖에 유니트론텍(65%), 한솔씨앤피(37.7%), 크리스탈신소재(25%), 안트로젠(24.8%) 등도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다.

AP위성통신(-25.3%)과 레이언스(-17.6%), 대림씨엔에스(-5.4%) 등은 저조한 수익률에 머물렀다.

현재까지 해태제과를 중심으로 공모주 시장이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앞으로도 대어급 기업이 상장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6월 호텔롯데를 시작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11월), 두산밥캣(하반기), 넷마블게임즈(하반기) 등이 상장한다.

이에 따라 올해 예상 총 공모금액은 사상 최대인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 입성할 기업의 시가총액만 40조원 수준이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5.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