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외형과 수익성 동반성장 기대 – 흥국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3-02-23 08:41:3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흥국증권은 23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공급조건 개선으로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성장하고 올해 작품 35편, 동시방영 10편, 편당 제작규모 30%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 종가는 7만5800원이다.

흥국증권의 황성진 애널리스트는 “부진했던 지난 4분기 실적(매출 1905억원 YoY +28.8%, 영업이익 12억원 YoY -81.4%)은 방영 종료 작품들에 대한 상각비 인식 이슈와 지난 3분기 인수한 길픽쳐스 PPA 상각비 부담 및 일부 인센티브 지급 등이 원인이었다”며 “올해부터는 구조적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강력한 외형 성장과 그에 수반되는 이익 기반의 확대 기조가 더욱 강화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그동안 입증되었던 컨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3년 계약이 만료된 넷플릭스와의 재계약이 완료됐다”며 “공급 조건과 기간도 이전 계약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체결했고 다른 글로벌 OTT들과도 유사한 형태의 공급 계약을 추진중인 상황으로 플랫폼 다변화를 통한 수익성 확대 기조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에는 Premium IP를 활용한 작품의 대형화 기조에 주목한다”며 “기존 텐트폴 수준을 넘어서는 초대형 IP를 활용한 <경성크리쳐>, <도적> 등의 대작 라인업이 규모의 경제를 통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정 수준 이상의 흥행성이 검증된 작품들인 <스위트홈2>, <구미호뎐 1938>, <경이로운 소문2>, <아스달 연대기2>등의 시즌제 방영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미 납품 완료된 <Big Door Prize>의 공개는 1분기 말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지화를 통한 추가적인 작품 제공은 Fifth Season, 스카이댄스, UCP 등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구작판매 위주로 진행되고 있으나 중국 OTT 진입 관련 이슈도 향후 상황변화를 예의 주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했다.

끝으로“이런 전략적 방향성을 통해 올해에는 방영편수 35편(Captive 편성 19편, OTT 오리지널 16편), 동시방영 10편 수준의 공급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편당 제작비 역시 30% 가량 증가해 작품의 대형화와 이에 따른 이익규모의 확대가 시현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해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하고 VOD, OTT 등을 통한 유통 및 관련 부가사업을 영위한다.

스튜디오드래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스튜디오드래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 2배 늘어…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SK SK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신규 수주가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테스의 전일 종가는 14만5000원이...
  2. [시가총액 상위 종목] HLB, 전일비 5.97% ↑... 현재가 3만7300원 7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LB(028300)가 전일비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HLB는 항암제 개발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약 허가와 임상 결과, 글로벌 판매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 10만7000원, ▲4500,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36만원, ▲1만5000, 4.35%), 한.
  3. [버핏 리포트] LG, 전자·화학 계열 호조에 2Q 영업이익 92% 급증…추가 주주환원 모색 - 대신 대신증권이 14일 LG(00355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 급증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전일종가는 11만3700원이다.이경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4. [버핏 리포트] NAVER, AI 팩토리 가치 '14.4조'...'글로벌 프런티어' 제휴에 시선 - 키움 키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관통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지속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의 총 적정가치는 ...
  5. 흥국, 기계주 저PER 1위... 4.87배 흥국(대표이사 류명준. 010240)이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국이 8월 기계주 PER 4.8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디와이피엔에프(104460)(4.96), 디와이파워(210540)(5.04), TYM(002900)(5.31)가 뒤를 이었다.흥국은 2분기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21.1% 증가했다.주가는 지난 3개월간 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