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스템임플란트, 글로벌 치과의사 1500명 서울 본사 초청
  • 신현숙
  • 기사등록 2023-03-20 16:54:4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오스템임플란트(048260)가 이달을 기점으로 해외 치과의사를 한국 본사에 초청해 대대적인 임상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8일에는 태국법인이 현지 치과의사 15명과 함께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와 중앙연구소를 방문했으며, 21일에는 카자흐스탄법이 현지 치과의사 50여명을 인솔해 입국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재 해외법인이 진출한 국가 26개국 중 22개국의 한국 방문 수요를 파악한 상황이다. 중국, 일본, 독일, 우크라이나, 브라질, 호주 등 올 한 해 1500명의 글로벌 치과 고객이 오스템임플란트 서울 마곡 본사를 찾는다.

태국 치과의사들이 18일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오스템임플란트]

한국 본사를 방문한 해외 치과의사는 서울대 치과대학 교수 등 글로벌 임플란트 임상 권위자들의 강연을 듣고 실습교육을 받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자사 키트와 템플릿 등을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은 물론, 구강스캐너, 치과용 3D 프린터기 등 디지털 장비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여 시술 성공률와 안전성, 효율성을 제고하는 ‘Digital Dentistry’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해외 치과의사의 임상교육을 주관하는 조인호 오스템임플란트 치의학연구소 원장은 “한국 치과의사들이 90년대까지만 해도 비싼 수업료를 내고 임플란트 교육을 받으러 떠났던 독일 등 유럽의 현지 치과의사 180명도 올해 오스템임플란트에 온다”며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템임플란트는 2001년 한국 최초로 임플란트연수센터를 설립해 치과의사들에게 임플란트 임상교육을 진행했으며, 2006년에는 한국 치과기업 중 미국 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해 LA지사에서 매주 한인 치과의사들에게 임상교육을 제공했다.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포함, 30개 해외법인 상설 교육장에서 온·오프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 기준, 전 세계 약 11만명의 치과의사가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임상교육을 받았다.

이번 주 한국에 입국하는 태국 치과의사 15명은 총 6박 7일의 일정 중, 오스템임플란트 한국 본사에서 이론 강의를 수강하고, 김성택 교수 진행으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실습 교육을 받는다. 류광호 오스템임플란트 태국법인장은 “태국 치과의사 1만9000명 중,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는 치과의사는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며 “이들이 한국에서 교육을 받고 싶어하는 이유는 임플란트 시술 치과의사 비율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치과교육과 제품시장이 발달한 한국에 대한 관심,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높은 신뢰가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스템임플란트는 오는 5월 임상교육 무대를 튀르키예로 옮겨 자사 글로벌 치과 학술 심포지엄인 ‘오스템월드미팅 2023 이스탄불’을 개최한다.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오스템임플란트 해외법인 중 23개 법인에서 각국 현지의 1300여명의 치과의사를 인솔해 참가한다.

 

[관심 종목]

048260: 오스템임플란트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5.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