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롯데, KB·신한·우리·하나은행과 MOU... 미래 사업 실탄 장착
  • 공현철
  • 기사등록 2023-04-07 16:27:2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공현철 기자] 롯데가 4대 시중은행과의 파트너십으로 미래 사업에 대한 실탄을 확보했다.

롯데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과 '미래 핵심사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차 전지소재 △수소·암모니아 △리사이클·탄소저감 △바이오 등 미래 핵심사업 투자금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5년간 5조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한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협약식에는 정근수 신한은행 부행장, 강신국 우리은행 부문장,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서영익 KB국민은행 전무, 롯데그룹에선 고정욱 롯데지주 부사장,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그룹이 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4대 시중은행과 '미래 핵심사업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고정욱 롯데지주 부사장, 강신국 우리은행 부문장, 정근수 신한은행 부행장,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서영익 KB국민은행 전무,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 [사진=롯데]

롯데그룹에서는 롯데지주·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롯데알미늄·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롯데바이오로직스 총 6개사가 공동 협약에 참여한다. 롯데지주는 헬스앤웰니스·모빌리티·지속가능성·뉴라이프 플랫폼 4가지 테마의 사업을 롯데의 신성장 동력으로 공식화하고 육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미래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고 안정적인 투자재원 확보로 롯데그룹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 화학군은 양극박과 동박, 전해액 유기용매 및 분리막 소재 등 2차 전지 핵심소재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오는 2030년까지 120만톤 규모의 청정 수소를 생산하고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 사업의 규모도 100만톤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브리스톨 마이어스스큅(BMS)의 미국 시러큐스 공장 인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또 오는 2030년까지 인천 송도에 약 3조7000억원을 투입해 총 36만 리터 규모의 항체 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메가플랜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관심종목]
004990: 롯데지주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5.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