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하나마이크론, 외주 물량 안정적 확보 – 신한
  • 이승윤
  • 기사등록 2023-05-18 08:30:3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8일 하나마이크론(067310)에 대해 1분기에 비메모리 매출이 성장하고 HM VINA 영업손실 규모가 축소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하나마이크론의 전일 종가는 1만5190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의 남궁현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379억원(+9.8%, 이하 QoQ), 영업이익 168억원(+105.7%)을 기록했다”며 “반도체 수요 부진에 따라 본사 및 일부 법인(반도체 제조)의 영업이익 감소는 피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는 생산량 감소 및 재고 소진에 따라 하락폭이 강했지만 본사 비메모리 매출 부문은 소폭 실적 성장을 이루며 메모리 감소분을 일부 상쇄할 수 있었다”며 “HM VINA는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Ramp-Up을 시작해 영업손실(12억원) 규모를 크게 축소했고 반도체 하락 사이클에도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한 것이 배경”이라고 전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600억원(+9.3%), 영업이익 237억원(+41.2%)으로 QoQ 개선될 것”이라며 “2분기 실적 성장의 배경은 본사는 메모리 및 비메모리 실적 회복, HM VINA는 외주 물량 증가에 따른 턴어라운드, HE는 포트폴리오 확대(서버 모듈 신규)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뚜렷한 생산량 회복세는 확인되지 않을 것이고 전방업체의 재고가 정상 수준에 근접하는 하반기에나 실적 반등 강도가 강할 것”이라며 “하반기 OPM이 10% 이상으로 회복될 예정이지만 상반기 수익성 부진으로 연간 수익성 감소는 불가피하다”고 예상했다.

나아가 “올해 실적은 매출액 1조1000억원(YoY +26.1%), 영업이익은 1163억원(+10.3%)”이라며 “다만 다음해~2025년은 반도체 상승 사이클, HM VINA 2동 정상 가동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올해 주가가 부진했던 이유는 반도체 업황 부진 지속, 외주 물량 안정적 확보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며 “올해 HM VINA에 대한 수익성 우려는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끝으로 ”2분기 HM VINA는 외주 물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하반기 2동 가동과 함께 비용 부담이 커져 적자 구간에 재진입할 가능성이 높지만 외주 물량 증가에 따라 올해(연간 기준)은 BEP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했다.

하나마이크론은 반도체 제품(패키징) 생산 및 반도체 재료(반도체 식각공정용 실리콘 Part)제품의 생산한다.

하나마이크론.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하나마이크론.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