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LG유플러스, 저평가 구간 지속 – 신한
  • 이승윤
  • 등록 2023-11-08 08:17:2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8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모멘텀이 부족하지만 절대 저평가 구간으로 하방이 매우 단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500원을 유지했다. LG유플러스의 전일 종가는 1만180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의 김아람 애널리스트는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5811억원(YoY +2.3%), 2543억원(YoY -10.8%)으로 컨센서스(OP 2713억원)을 6% 하회했다”며 “모바일 성장률(YoY +3.1%)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모바일 서비스수익은 핸드셋, IoT, MVNO로 구성되는데 세부내역을 공개하지는 않지만 MVNO와 IoT 매출 기여가 컸을 것”이라며 “특히 MNO IoT 가입자는 QoQ 65만 회선 증가했는데 절대 규모는 작아도 주파수 여유가 충분한 상황에서 추가 매출을 만들어내는 전략은 의미 있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기업인프라 매출이 회복세를 보였지만(YoY +7.9%), IPTV(YoY +1.9%)와 인터넷(YoY +4.9%) 성장률이 둔화됐다”며 “인플레이션 영향에 전력비 등이 포함된 기타비용이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다음해 영업이익은 각각 1조683억원(YoY -1.2%), 1조1055억원(YoY +3.5%)을 기록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 증가 등에 실적 추정치를 지속해서 하향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미 아쉬운 실적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돼 현재 주가 수준에서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연초 이후 LG유플러스는 7.9% 하락했고 KOSPI가 부진했던 하반기만 놓고 봐도 KOSPI 대비 상대수익률이 -14.4%로 SK텔레콤(YoY -3.6%)과 KT(YoY +0.5%) 대비 크게 부진하다”고 파악했다.

끝으로 “주가가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까지 하락했는데 PER, PBR 밴드 모두 역사적 하단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기대배당수익률은 올해 6.4%(DPS 650원), 다음해 6.5%(660원)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재료는 부족하지만 저평가 매력에 안정적인 주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과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슈머 사업과 기업인프라 사업을 영위한다.

LG유플러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G유플러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가총액 상위 종목] HLB, 전일비 5.97% ↑... 현재가 3만7300원 7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LB(028300)가 전일비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HLB는 항암제 개발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약 허가와 임상 결과, 글로벌 판매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 10만7000원, ▲4500,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36만원, ▲1만5000, 4.35%), 한.
  2. [버핏 리포트]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 2배 늘어…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SK SK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신규 수주가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테스의 전일 종가는 14만5000원이...
  3. [버핏 리포트] LG, 전자·화학 계열 호조에 2Q 영업이익 92% 급증…추가 주주환원 모색 - 대신 대신증권이 14일 LG(00355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 급증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전일종가는 11만3700원이다.이경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4. [버핏 리포트] NAVER, AI 팩토리 가치 '14.4조'...'글로벌 프런티어' 제휴에 시선 - 키움 키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관통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지속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의 총 적정가치는 ...
  5. 흥국, 기계주 저PER 1위... 4.87배 흥국(대표이사 류명준. 010240)이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국이 8월 기계주 PER 4.8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디와이피엔에프(104460)(4.96), 디와이파워(210540)(5.04), TYM(002900)(5.31)가 뒤를 이었다.흥국은 2분기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21.1% 증가했다.주가는 지난 3개월간 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