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티씨케이, 8세대 V-NAND!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 키움
  • 이승윤
  • 기사등록 2023-11-23 08:31:0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키움증권은 23일 티씨케이(064760)에 대해 삼성전자의 8/9세대 V-NAND 양산이 확대되고 해당 공정 내 Lam Research 점유율이 상승한 것에 대한 수혜가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티씨케이의 전일 종가는 9만6500원이다.

키움증권의 박유악 애널리스트는 “올해 4분기 실적이 매출액 613억원(QoQ +14%)과 영업이익 197억원(QoQ +32%)을 기록했다”며 “시장 컨센서스(FnGuide 컨센서스 영업이익 180억원)를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시안 공장 가동률 상승과 8세대 V-NAND 양산 확대로 티씨케이 SiC ring의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며 “최근 본격적으로 양산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8세대 V-NAND는 Lam Research 점유율 상승에 따른 티씨케이의 SiC ring 판매 회복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다음해는 매출액 2820억원(YoY +25%)과 영업이익 1012억원(YoY +45%)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며 “티씨케이는 삼성전자의 8세대(236단) V-NAND 양산 확대와 Lam Research의 점유율 확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후 9세대 V-NAND에서도 Lam Research의 높은 점유율이 유지될 것”이라며 “NAND 업황의 턴어라운드와 동반될 티씨케이의 실적 회복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의 10세대 V-NAND 내 TEL의 에처 장비 점유율 상승(Lam Research 하락) 가능성 때문에 티씨케이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8~9세대 V-NAND에서의 Lam Research 점유율 상승(TEL 하락)에 주목해야 한다”며 “10세대 V-NAND는 8, 9세대 이후의 제품으로 양산까지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 있어 공정 스펙 및 공급–수요 과정에 대한 변동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티씨케이의 SiC ring 판매량이 메모리 감산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회복되기 시작했다”며 “지난 상반기에 발생된 영업이익률의 하락도 향후 메모리 업황 턴어라운드와 삼성전자의 8세대 V-NAND 양산 확대와 함께 회복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럼에도 “현재의 주가는 메모리 산업 사이클의 하단 수준”이라며 “이러한 업황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으로 전했다.

티씨케이는 인조흑연, 기타 탄소제품을 제조하고 수입업, 무역대리업을 영위한다.

티씨케이.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티씨케이.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