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6년 6월] 잠정실적 발표현황(~8/11)
  • 김승범 기자
  • 기사등록 2016-08-11 17:39:0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PDF 보기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승범 연구원]

지난 2분기에 주요 상장사가 예상을 웃돈 실적을 내놓으면서 3분기 실적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상반기 실적 개선폭이 컸던 조선주와 정보기술(IT)주 등이 증시를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증권사들이 실적 추정치를 낸 89개 종목 중 54개 업체가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뛰어넘은 영업이익을 올렸다. 증권사들은 89개 업체의 전체 영업이익 추정치로 34조7,437억원을 제시했지만, 실제는 이보다 많은 36조9,896억원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31조2,996억원)보다 18.1% 늘어난 수치다. 

조선(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과 건설업체(삼성물산 대림산업)들이 깜짝 실적을 낸 데다 에너지·화학(OCI 롯데정밀화학 효성), 은행(KB금융 JB금융 신한금융)들이 예상보다 많은 영업이익을 낸 덕분이다. 아시아나항공 현대로템 한화테크윈 쌍용차 두산엔진 등이 흑자 전환한 것도 보탬이 됐다.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 7일 기준으로 3분기 추정치가 있는 163개 종목의 영업이익 컨센서스 합계액은 45조397억원으로, 3개월 전 추정치(41조7,305억원)에 비해 8%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3개월 전 6조5000억원대이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이달 8조원대(8조484억원)로 23% 뛰었고, LG디스플레이(1574억원→3491억원)와 두산엔진(9억원→25억원)에 대한 눈높이도 3개월 만에 2배 이상으로 올랐다. 현대중공업(56.5%) 현대미포조선(41.3%) 신세계푸드(28.3%) AK홀딩스(25.7%) 등도 3분기 추정치 상승폭이 큰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6월-잠정-실적-08.11-1 2016년-6월-잠정-실적-08.11-2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3.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