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리포트] 넷마블, 2Q 시장 기대치 상회…”남은 5개의 신작, 하반기 이끈다” - 부국
  • 권소윤 기자
  • 기사등록 2025-06-09 09:13:5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권소윤 기자] 부국증권이 9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올해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 중이고 향후 출시될 다수의 신작 성과에 따라 하반기 실적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만원으로 상향했다. 넷마블의 전일 종가는 5만5900원이다.


넷마블 매출액 비중 [자료=2025년 넷마블 1분기 보고서]이준규 부국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6941억원(전년동기대비 -11.3%), 영업이익 824억원(전년동기대비 -25.9%)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올해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양대 마켓(구글플레이·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를 유지 중이고 ‘RF온라인 넥스트’도 상위권에 안착해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PC 게임 매출 비중 증가로 지급수수료율(매출 대비 유통·플랫폼 수수료)이 계속 하락하고 있고 모두 자체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돼 라이선스 비용 지출이 적다는 점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복귀 유저와 신규 유저 유입이 모두 활발해 신규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


이준규 연구원은 “상반기 출시작들은 모두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했다”며 “IP 흥행력에 기인한 것도 있으나 리메이크 수준의 개발 완성도, 적극적인 유저 피드백 반영, 정밀한 BM(비즈니스 모델) 설계 등을 감안했을 때 개발력이 시장 기대 수준에 근접했음을 방증한다”고 평가했다.


하반기에는 총 5개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 연구원은 “이 중 서머게임페스트 출품 예정인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스터길들이기: 스타다이브’의 흥행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몬길: 스타다이브’는 과거 ‘몬스터 길들이기’의 성과를 고려해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함께 회사의 신규 캐시카우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며 “현재는 신작이 분기마다 성과를 내고 있는 구간으로 주가 리레이팅(재평가) 시점이 도래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며 주요 라인업으로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잭팟월드’,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이 있다.


넷마블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vivien9667@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