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엘앤에프, 하이니켈 가동률 확대…3Q 영업익 흑자전환 기대 전망 – 유안타
  • 이승윤 기자
  • 기사등록 2025-07-31 08:52:27
  • 업데이트 2025-07-31 09:00:4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유안타증권은 31일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재고평가손실 추가 인식, 역래깅 손실, 환율 손실로 영업손실이 지속됐으나 3분기 단위당 원가 개선, 재고평가손실 감소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6000원을 유지했다. 엘앤에프의 전일 종가는 7만2000원이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매출액 5201억원(전년동기대비 -6%), 영업손실 1212억원(적자지속)으로 컨센서스(매출액 5637억원, 영업손실 518억원)대비 하회했다”며 “그러나 2차전지 기업 중 전분기 대비 외형성장이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전했다.


엘앤에프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이안나 애널리스트는 “혼합평균판매단가(전분기대비 하이니켈 -6%, 미드니켈 -4%)가 5% 하락했음에도 주요 고객사 신차 출시 전 공급량 확대로 인한 가동률 상승 때문(출하량 전분기대비 하이니켈 +75%, 미드니켈 -8%)”이며 “다만 재고평가손실 439억원(탄산리튬 261억원 포함) 추가 인식, 역래깅 손실 567억원, 환율 손실 195억원이 반영되며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엘앤에프 3분기 매출액 6059억원(전년동기대비 +72%), 영업이익 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이라며 “이는 NCMA 95 중심 가동률(하이니켈 출하량 전분기대비 +40% 이상 예상) 확대가 지 속되는 가운데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단위당 원가 개선, 재고평가손실 감소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주요 고객사 신차 출시 효과로 인한 하이니켈 중심 가동률 확대가 하반기에도 지속되며 3분기부터 영업이익 기준이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국내 양극재 기업 중 분기별 외형 성장 및 이익 개선 폭이 두드러져 엘앤에프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끝으로 “LFP 양극재는 내년 하반기부터 양산 시작될 것이고 우선 SK온향으로 공급될 예정이나 SK온의 비즈니스 불확실성으로 인해 관련 수주는 계속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전했다.


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을 제조, 판매한다. 국내 자본 기업 최초 니켈복합계 양산기술을 개발해 세계적 수준의 양극소재 제조업체가 됐다.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전기자전거, 전동공구 등 고에너지 밀도 전지용 신양극활물질 사업을 위해 국내외 전지업체들과 공동개발하고 있다.


엘앤에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3.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