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파라다이스, 3Q 카지노 드롭액•홀드율↑…中 관광객 무비자 입국+중-일 관계 악화로 반사 수익 – 유안타
  • 이승윤 기자
  • 기사등록 2025-11-28 10:41:5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유안타증권은 28일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3분기 카지노 사업부의 드롭액과 홀드율이 증가하며 전체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개시했다. 파라다이스의 전일 종가는 1만6540원이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3분기 매출액 2882억원(전년동기대비 +7.5%), 영업이익 395억원(전년동기대비 +9.1%)”이라며 “카지노 사업부의 드롭액(카지노 고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과 홀드율(카지노 승률)이 전년동기대비 +2%(파라다이스시티(리조트) 포함 전 영업점) 증가하며 전사 외형 성장을 견인했지만 일회성 비용(추가 관광진흥기금 및 마케팅)이 증가하며 이익 개선세는 제한적”이라고 파악했다.


파라다이스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워커힐(카지노)은 전년동기대비 드롭액(6242억원, -5.5%) 하락했으나 홀드율(12.6%, +3.5%pt)이 증가하며 매출액도 834억원(+26.5%)으로 늘었다”며 “중국, 일본, 기타 VIP 및 MASS 방문객(대중 소비자) 수가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MASS 비중이 증가하며 홀드율도 증가했다” 전했다.


이어 “파라다이스시티는 전년동기대비 홀드율(10.9%, 0.4%pt)이 하락했으나 드롭액(1조45억원, +9.9%)이 증가하며 매출액도 1170억원(+6%)으로 늘었다”며 “중국 VIP 방문객 수 회복세가 아쉬웠으나 일본 및 기타 VIP 및 MASS 방문객 수가 크게 개선됐고”고 설명했다.


한편 “분기별 전년동기대비 실적 개선세를 계속 달성하며 2019년 3분기 대비 올해 3분기 총 드롭액 회복률은 110% 수준까지 초과 달성했다”며 “중국 VIP 방문객 수 회복률은 85.7%(워커힐 97%, 파라다이스시티 83.9%, 부산 61.6%, 제주 91.7%)에 그쳤지만 지난 9월 30일 시행된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조치 효과와 최근 중-일 관계 악화에 따른 반사 수혜가 기대되며 기존 기대치 대비 높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끝으로 “내년 연결 매출액 1조2813억원(전년동기대비 +11.5%), 영업이익 1978억원(전년동기대비 +18.3%)으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중국 및 기타향 방문객 수 회복과 MASS 고객 비중 증가에 따른 전체 홀드율 개선, 생산량 확장 효과(하얏트 리젠시 내년 1분기 오픈 예정)가 전사 실적 개선세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파라다이스는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운영한다. 부산 해운대에 파라다이스호텔, 미국 올랜도에 앰버시 스위트 올랜도 다운타운을 운영하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카지노, 호텔,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운영한다.


파라다이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