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CJ, 한일령·춘절로 1Q 30% 성장 전망... 세포라 손잡고 '글로벌 플랫폼' 도약 - DS
  • 손민정 기자
  • 기사등록 2026-02-02 14:00:2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손민정 기자] DS투자증권이 2일 CJ(001040)에 대해 "광화문점 흥행에 성공한 올리브베러(Olive Better)가 세포라와의 협업을 통해 비용 효율적으로 해외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것이며 이는 ‘글로벌에서 통하는 브랜드를 골라주는 플랫폼’으로 도약할 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상향'했다. CJ의 전일 종가는 21만7500원이다.


CJ 매출액 비중. [자료=CJ 사업보고서]

김수현 DS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올리브영 외국인 매출은 구매액 기준 1조1000억원으로 오프라인 매출의 25%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글로벌텍스프리에서 발생한 방한 외국인의 국내 화장품 결제 건수의 88%를 올리브영이 차지했다"며 "190개국 외국인 고객의 40%가 2곳 이상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또 "서울과 수도권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구매액도 증가 중"이라고 밝혔다.


김수현 애널리스트는 "한일령 효과의 반사 수혜와 9일 간의 중국 춘절로 인해 역대 최대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지난해 4분기 매출 성장률은 25% 내외, 올해 1분기 매출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30%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3차 상법 개정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대외적 명분으로 활용해 올리브영 22.5% 자사주를 전략 소각함으로써 주당 순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올리브영 주주가 복잡한 특수 관계인으로 구성됐으나 소각이 지배주주의 지분율 상승이라는 점에서 필연적"이라고 말했다.


CJ는 식품부문에서 주요 4개국(미·중·일·베)을 거점으로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바이오 부분에서는 신약 및 의료 기술인 '레드 바이오'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CJ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sounds060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3.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4.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5.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