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현대건설, 대규모 수주 전방위적으로 쏟아져...퀀텀 점프 발판 마련 - 한화
  • 정지훈 기자
  • 기사등록 2026-02-05 11:20:1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정지훈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5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원전 수주 파이프라인의 추가 확대가 기대되는 구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현대건설의 전일종가는 14만8000원이다. 


현대건설 매출액 비중. [자료=현대건설 사업보고서]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조1000억원, 영업이익 1188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수치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1.2%, 흑자전환된 수치다. 시장 추정치보다 12.2% 높은 수치이나, 현대건설이 지난달 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65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예고한 만큼 큰 의미는 없다고 덧붙였다. 


송유림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은 2026년 경영계획으로 수주 33조4000억원, 매출 27조4000억원, 영업이익 8000억원을 제시했다"며 "수주는 전년 성과와 유사하게 제시됐으나 수주 파이프라인 감안 시 지나치게 보수적인 수치라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집중해서 볼 부분은 수주 실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영업이익의 퀀텀 점프를 위한 발판"이라며 "특히 올해에는 글로벌 원전사업의 첫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이 예정돼있는데다,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수주가 전방위로 쏟아질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현대건설은 토목, 건축/주택, 플랜트/뉴에너지 부문을 영위한다. 수주 구조 다변화, 친환경 건설, 스마트 건설 기술 확보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해 신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현대건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jahom0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3.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4.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5.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