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마감] 코스피 1.43%↑(7490.05), 코스닥 0.91%↓(1199.18)
  • 김도하 기자
  • 기사등록 2026-05-07 16:03:0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도하 기자] 7일 코스피는 전일비 105.49 포인트(1.43%) 상승한 7490.05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7조1535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조9910억원, 1조98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10.99 포인트(0.91%) 하락한 1199.18로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1758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0억원, 1354억원 순매도했다.

 

[이미지=버핏연구소 | AI 생성]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마감코멘트에서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역대급 순매도세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증시는 주도주 중심의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됐으며, 특히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7조1721억원 규모의 기록적인 순매도를 쏟아내며 지수를 압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조9910억원을 사들인 개인과 1조985억원을 순매수한 기관의 방어 기전이 작동하며 지수는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 내부적으로는 미-이란 종전 기대감에 따른 유가 급락과 중동 재건 수혜 전망이 업종별 희비를 갈랐다. 건설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E&A는 사상 최대 수주 사이클 진입 전망에 힘입어 21%대 급등세를 기록했으며, 코닝과 엔비디아의 파트너십 소식에 빛샘전자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광통신 테마주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집중적인 매도 공세에 장중 낙폭이 확대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기관 등의 매수세가 재차 유입되며 지수 방어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반면 전일 급등했던 증권주는 차익 실현 압력에 KRX 증권업 지수가 4%대 하락하며 업종 낙폭 1위를 기록하는 등 되돌림 현상을 보였다.

 

KB증권은 반도체 주도주 쏠림에 따른 가격 부담과 차익실현 욕구가 여전한 만큼 업종 간 차별화 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중동 종전 협상 진전 여부에 따라 관련 수혜주로의 순환매가 전개될 가능성이 열려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35420: NAVER, 005380: 현대차, 006400: 삼성SDI, 051910: LG화학, 035720: 카카오, 000270: 기아

hsem5478@thevaluenews.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3.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