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코스맥스, 해외 매출액 고성장 중… 주가 부진 3Q부터 개선 전망 – 교보
  • 이승윤 기자
  • 기사등록 2026-07-07 09:01:5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교보증권은 7일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해외 매출액이 고성장 중이고 한국 법인 수익성이 감소하며 주가가 부진했으나 3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코스맥스의 전일 종가는 17만8000원이다.


권우정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연결 매출액 7300억원(+18%,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682억원(+12%)으로 시장 예상에 부합할 것”이라며 “한국은 매출액 4800억원(+15%), 영업이익 516억원(+3%)”으로 예상했다.


코스맥스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권우정 애널리스트는 “Top 2 고객사(에이피알, 더파운더즈) 고객사가 견조한 가운데 비나우, 메디힐, 닥터리쥬올 등 기초 고객사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크림, 미스트, 에센스, 썬(sun) 등 기초화장품 강세가 지속되며 비중이 확대될 것이고 색조 고객사의 역성장 폭도 1분기 대비 완화됐다”고 추정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수익성은 전분기대비 회복되나 전년 대손충당금 환입 기저와 상대적 저마진 재고(겔마스크팩)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하락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3분기부터 전년동기대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중국은 매출액 22%, 상해는 20% 증가할 것이고 대형 고객사가 견조한 가운데 신규 고객사의 토너, 크림, 썬(sun) 프라이머 중심으로 확대 중이고 수익성은 전년 수준일 것”이라며 “광저우는 15% 증가할 것이고 고객사 채널 다각화(기존 왕홍→온/오프라인)로 매출액은 긍정적이나 색조 확대 및 수출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전년동기대비 하락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은 50% 증가할 것이며 Top 고객사 색조 판매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초 고객사 재주문 물량도 확대 중이고 최근 K-뷰티 컨셉의 미국 브랜드 매출액이 올랐다”며 “매출액 고성장으로 수익성도 회복될 것이고 기존 예상(손익분기점 수준) 대비 높은 LSD(1~3%)~MSD(4~6%) 정도의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 “인도네시아는 30% 증가하며 5개 분기 만에 회복될 것이고 MT 채널, GT채널, 수출 등 채널별로 고르게 성장하며 수익성도 전분기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태국은 10% 증가할 것이고 대형 고객사 주문량 증가와 신제품 효과로 긍정적이며 수익성은 본사 로열티 비용 인식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존 2분기 당사 예상 대비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이 높은 성과를 내고 있고 중국도 전년동기대비 20%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 코스맥스 주가 부진은 견조한 국내외 매출액 성 장에도 한국 법인 수익성이 전년동기대비 감소 흐름을 보였기 때문이나 3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끝으로 “코스맥스의 주가는 현재 바닥을 지나고 있다”며 “현재 한국 법인 수주는 생산량이 부족할 만큼 기초 중심으로 호황”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맥스는 화장품 ODM 기업이다. 지난해 COSGZ(HK) LIMITED 등 3개사를 신규 설립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했다.


코스맥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5.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