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8일 클래시스(020150)에 대해 4분기부터 내수가 반등할 것이고 영업이익률은 2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클래시스의 전일 종가는 3만2300원이다.
김지영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055억원(+26.7%,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439억원(+2.2%), 영업이익률 41.6%로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며 “브라질 PMI 지연(2분기 남미 연결 편입효과 151억원)과 내수 둔화(장비 -39%, 소모품 -15%) 영향”이라고 전했다.
클래시스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김지영 애널리스트는 “해외 견조한 성장(해외 장비 +26%/소모품 +31%)에 주목하고 분기 장비 판매량은 유럽 1분기 300대 → 2분기 450대, 동기간 북미 110대 → 150대로 증가한다”며 “연말 중국(MRF), 내년 1분기 미국·중국(HIFU) 인허가에 따른 추가 확장 모멘텀이 유효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브라질은 2분기 현지매출 213억원 기록했다”며 “MedSystems 최대 매출액인 2024년 1350억원(분기평균 338억원) 감안 시 월드컵 영향 소멸 및 마케팅 강화로 3분기부터 매출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것(올해 465억원)”으로 예상했다.
한편 “내수 둔화 및 브라질 PMI 지연에 대한 실망 매물 출회로 현재 주가는 고점 대비 58% 하락했다”며 “올해 2분기 해외비중 79%에 달하며 미국·유럽 등 대형시장 호조와 중국·미국 신규 런칭 모멘텀이 유효하나 주가는 내수 둔화에 과도하게 반응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하반기 복합시술 마케팅 확대와 중장기 신제품 출시 가속화(p.4)에 따라 4분기에 내수가 반등할 것”이라며 “올해 수익성 훼손은 불가피하나 2분기 영업이익률 41.6%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끝으로 “3분기 브라질 매출액 정상화가 확인되면 투자심리가 회복될 것”이라며 “내년 초 코스닥 프리미엄 리그 편입 가능성도 투자심리 개선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클래시스는 미용목적 의료기기를 생산한다. 주요 제품으로 집속초음파 장비 슈링크 시리즈, 모노폴라 RF 볼뉴머가 있다.
클래시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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