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교보증권은 16일 LG CNS(064400)에 대해 올해 3분기부터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와 클라우드&AI 부문에서 대외향 매출액이 증가해 이익 성장이 재개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9000원을 유지했다. LG CNS의 전일 종가는 6만5200원이다.
김동우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매출액 1조6400억원(+7.9%,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1406억원(+16.9%)로 시장 예상(매출액 1조6300억원, 영업이익 1354억원)에 부합할 것”이라며 “클라우드&AI 매출액은 게임/핀테크 등 외부 고객사 클라우드 사용량 증대와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사업의 램프업으로 9422억원(+7.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LG CNS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김동우 애널리스트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은 계열사향 매출액 감소로 3036억원(-0.9%),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는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수주한 금융 부문 대형 차세대 사업들을 이행하며 3968억원(+17.9%)을 기록할 것”이라며 “대외향 사업 비중 확대에도 비용효율적인 운영을 통 해 영업이익률은 8.6%(+0.7%p)를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16.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3분기부터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클라우드&AI 부문에서 대외향 매출액이 증가해 이익 성장이 재개될 것”이라며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은 금융 차세대 인프라 사업 기수주 사업의 매출이 나오고 추가 수주를 통해 내년 매출액이 12.8% 성장할 것이고 클라우드&AI 부문은 실제 고객사들의 AI를 도입하며 클라우드 MSP 사업 성장이 지속되고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및 DBO(설계·구축·운영) 사업을 확대해 내년 매출액이 9%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위 성장 예상치는 지난달 공시된 NVIDIA Vera Rubin 등 유형자산 취득(3814억원 규모, 내년 6월 30일 취득 예정)을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 기여를 반영하지 않은 수치”라며 “AI 팩토리 레퍼런스 사이트 규모는 NVIDIA Vera Rubin NVL72 ISU IT 부하 용량 기준 5MW”으로 추정했다.
끝으로 “LG 계열사만으로도 충분한 수요가 확보될 것으로 보여 고객사에 대한 불확실성이 적다”며 “사업 내용 구체화시 내년 하반기부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될 것”이라고 밝혔다.
LG CNS는 LG그룹 계열의 정보기술 서비스 기업이다. 인공지능 전환,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시스템 통합 사업을 운영한다.
LG CNS.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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