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CJ, 계열사 재편 마무리로 성과 가시화 될 듯-하이투자
  • 신현숙 기자
  • 기사등록 2019-03-06 08:15:2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6일 CJ(001040)에 대해 식품, 물류,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등 4대 핵심 사업으로 계열사 재편이 마무리되어 올해부터 수익성 개선 등 성과가 가시화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 18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CJ의 전일 종가는 12만3500원이다.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현 애널리스트는 "CJ는 식품, 물류,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등 4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인수 및 합병을 통해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비주력 사업에 대해서는 매각 등의 방법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며 "우선 지난해 7월 세계적인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하에 CJ오쇼핑과 CJE&M이 합병하여 CJENM이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월 CJENM은 이사회에서 CJ헬로 주식 53.9% 중 ‘50%+1 주’를 LG유플러스에 8000 억원 규모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프리미엄 IP(지적재산권) 확대 등 콘텐츠 사업 강화, 디지털 및 미디어 커머스 사업 확대, 글로벌 성장 동력 확보 등 미래성장을 위한 재원을 마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지난해 4월에는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이 보유 중이던 CJ헬스케어를 1조3100 억원 규모로 한국콜마에 매각했으며 매각 대금은 핵심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M&A(인수합병) 자금으로 재투자 됐다"며 "CJ제일제당은 2017년 베트남 민닷푸드, 브라질 셀렉타, 러시아 라비올리 인수에 이어 지난해 미국 카히키, 독일 마인프로스트, 미국 쉬완스 등 다양한 식품 및 바이오 회사를 사들였다"고 언급했다.

또 "특히 지난해 11월 인수한 미국 쉬완스는 그룹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M&A 로, 미국 진출을 본격화 할 것"이라며 "미국 등 신시장 진출과 더불어 한류를 타고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 대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물류부문인 CJ대한통운은 2017년 인도 다슬로지스틱스, UAE 이브라콤, 베트남 제마뎁에 이어 지난해는 미국 DSC 인수에 성공했다"며 "이와 같이 4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한 계열사 재편을 대부분 마무리함에 따라 올해부터 수익성 개선 등 성과가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J는 CJ그룹의 지주회사로 종속회사를 통해 생명공학, 식품 및 식품서비스,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신유통, 인프라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90306081320

[사진=CJ 홈페이지]

 

shs@buffettlab.co.kr

 

[관심종목]

 001040: CJ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