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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리포트] 모두투어, 2분기부터 실적 개선 기대-신한금융투자
  • 최성연 기자
  • 기사등록 2019-03-14 09: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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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최성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4일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2분기 5~6월 패키지부터 예약률이 상승 전환되어 실적 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모두투어의 주가는 2만48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성준원 애널리스트는 “3월 초에 발표된 모두투어의 올해 향후 예약률은 5월부터 좋아지는 모습(3월 -4.2%, 4월 +4.4%, 5월 +2.5%)으로, 4월 초에 발표되는 예약률(4월, 5월, 6월)은 더욱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지난해 5월과 6월에는 지방선거 때문에 패키지 송출객 성장률이 낮았기 때문에 기저효과 구간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7월~11월에는 일본 자연재해로 인한 출국자 감소 시기(7월 지진, 8월 태풍, 9월 지진/태풍, 10월~11월 여진)였다”며 “현재 중국/동남아/유럽 출국자 예약률은 성장세에 있지만 아직까지 일본 쪽은 역성장을 하고 있는데, 5~6월로 다가올수록 일본으로 가는 출국자 예약률은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1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7억원(YoY -26.2%)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현재의 예약률 흐름으로 보면 2분기부터는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고 3분기와 4분기에는 기저효과가 강화되면서 실적 개선세가 급격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향후 분기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분기에 54억원(YoY +35.9%), 3분기에 88억원(YoY +252%), 4분기에 52억원(YoY +790%)일 것”이라며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62억원(YoY +53.2%)으로 지난해 171억원에서 증가할 것이고, 주요 자회사의 영업이익도 지난해 -49억원에서 올해 9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두투어는 국내 대형 여행사로 여행알선 서비스 부문, 호텔위탁운영 및 대행 부문, 교육 서비스 부문, 부동산투자 등 4개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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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두투어 홈페이지]

 

c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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