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근 1주 증권사 보고서 조회수 1위는 제넥신. 왜?
  • 신현숙 기자
  • 기사등록 2019-06-07 10:30:0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경탐사봇] 제약 기업인 제넥신(095700)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한경탐사봇의 탐색결과 최근 1주일 동안 발간된 보고서 가운데 하나금융투자의 선민정 애널리스트가 지난 3일 제넥신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조회수 216건을 기록하며 조회수가 가장 높았다.

HOT 리포트 상위 10선

제넥신이 조회수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에코프로비엠(247540)(200건), 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176건), 삼성전기(009150)(167건), 뉴트리(270870)(164건) 등의 순이었다.

제넥신은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항체융합단백질 제조 및 유전자 치료백신 제조 원천기술을 국내 제약사에 이전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넥신, 신저가 기록에도 향후 실적 기대감

제넥신이 리포트 조회수 1위를 기록한 이유는 신저가에도 향후 실적 기대감 때문이다.

제넥신은 지난 30일 신저가(6만3600원)를 기록했다.

제넥신 최근 1년 주가 추이

제넥신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일반적으로 신약개발 과정 중 실패 리스크가 가장 높은 임상 2상이나 3상 진입 좌절 등을 두고 제약 바이오 업계에서는 신약개발 죽음의 계곡 흔히 데스밸리(Death Valley)라고 부른다. 이런 Death Valley는 신약개발 과정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가에도 영향을 끼친다.

특정 신약개발 기업이 유망한 후보물질을 시장에 공개하면 그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크게 레벨업 한다. 그러나 그 파이프라인이 임상결과라는 또는 기술이전이라는 성과를 도출하기까지는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보통 그 1년 이상의 시간에는 별 다른 모멘텀이 부재하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이 줄어들어 주가는 계속 우하향하게 되는 일종의 Death Valley가 되는 것이다.

현재 제넥신의 주가는 일종의 Death Valley 구간에 있는 셈이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하이루킨이나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모멘텀이 부재해 보이기 때문이다.

hyFc® 구조

제넥신의 항체융합단백질 hyFc® 구조. [사진=제넥신 홈페이지]

그러나 제넥신은 고형암 환자 대상으로 하이루킨 투여 시 면역세포 수가 증가해 있는지 확인해 보는 임상 1b상 데이터를 올해 11월 6일 개최되는 면역치료학회, 면역치료학회(SITC)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또 지속형 성장호르몬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서도 4분기에 제출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제넥신은 올해 하반기 다양한 R&D(연구개발)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곧 Death Valley 탈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Death Valley 탈출 이후 각종 병용투여 임상에서의 결과 발표 및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라이센싱 아웃 기대감 등을 고려할 시 현재 주가는 가장 저점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095700,제넥신]

#종목[247540,에코프로비엠]

#종목[148250,알엔투테크놀로지]

#종목[009150,삼성전기]

#종목[270870,뉴트리]

#종목[033640,네패스]

#종목[017670,SK텔레콤]

#종목[051910,LG화학]

#종목[032500,케이엠더블유]

#종목[238490,힘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