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LG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 OLED 사업 정상화-신한
  • 이경서 기자
  • 기사등록 2019-11-27 08:33:0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경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7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영업적자가 축소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LG디스플레이의 전일 종가는 1만415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소현철 애널리스트는 “금번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삼성, LG, 소니의 75인치 초고화질(UHD) 액정표시장치(LCD) TV가 1000달러 이하에 판매됐다”며 “미국 소비자의 LCD TV 구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LCD TV 세트 재고가 정상수준 이하까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한국 LCD TV 생산라인의 구조조정을 본격화하고 있어 내년 한국 LCD 공급능력은 전년 동기 대비 32.4% 하락할 것”이라며 “5월부터 급락했던 32인치 LCD TV 오픈셀 가격은 11월에 31달러로 하락세가 진정됐고, 내년 3월 이후 가격반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해 전략고객향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양산에 실패하면서 LG디스플레이의 순차입금이 2017년 2조2000억원에서 올해 10조4000억원으로 증가했다”며 “다만 올해 하반기부터 전략고객향 OLED 패널 공급이 시작됐고, 내년 OLED 패널 공급량이 3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내년 중소형 OLED 사업부 영업적자는 4860억원으로 올해 1조2000억원 대비 7280억원 축소될 것”이라며 “향후 7년간 중국에서는 최대 1조5000억위안(약 255조원, 4G대비 2배)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OLED는 5G 스마트폰의 최적 디스플레이인 바, 2021년 글로벌 스마트폰용 OLED 수요는 8억대로 올해 4억7500만대 대비 68% 증가할 것”이라며 “2021년 중소형 OLED 사업부의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는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및 OLED 등의 기술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LG디스플레이 최근 실적

LG디스플레이 최근 실적. [사진=네이버 증권]

 

lks@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