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리포트] GS리테일, 편의점도 개학연기 스트레스–이베스트
  • 안남률 기자
  • 기사등록 2020-07-02 14:49:0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안남률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7~8월 무더위 예상으로 우호적인 편의점 영업 환경과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GS리테일의 이날 오후 2시 48분 현재 주가는 3만6750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오린아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조28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83억원으로 1.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개학이 연기됐고, 4월 온라인 개학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편의점 특수입지 상권(학교, 학원가 등)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편의점 출점은 연간 순증 목표인 800여개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진행 중”이라며 “예상 대비 부진한 기존점포 신장률을 신규점 효과가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5~6월 전년 동기 대비 더운 날씨로 영업 환경은 우호적이었고, 올해 여름은 폭염이 예고되어 기존점포 회복 추세가 점차 나타날 것”이며 “2분기 편의점 부문의 매출액은 1조7851억원, 영업이익은 87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 0.8%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2분기 슈퍼마켓 부문은 근거리 쇼핑 효과가 점차 소멸하고 있지만 GS리테일이 진행 중인 체인오퍼레이션 작업(각 체인점의 행사, 포장 등의 기능을 본부기구가 관리하며 각 점포는 영업에 주력하는 관리기술)이 효과를 보이며 수익성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며 “슈퍼마켓 부문은 올해 1분기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2분기 호텔 부문은 코로나19 영향 지속으로 1분기 대비 투숙률이 하락하며 영업적자 또한 확대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올해 1월에는 정상 영업이 가능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H&B(헬스&뷰티)부문은 1분기와 비슷한 흐름일 것이며, “GS리테일의 6·7호선 임대사업 종료에 따라서 공통 및 기타 부문의 30억원 수준 이익 개선 효과는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GS리테일은 소매유통업과 파르나스 호텔 사업 등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GS리테일 최근실적

GS리테일 최근 실적. [사진=네이버 증권]

 

anrgood@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