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코오롱인더,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 – 신한금융
  • 이승윤 기자
  • 기사등록 2020-12-23 18:15:2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3일 코오롱인더(005930)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은 1970억원으로 전년대비 41%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코오롱인더의 전일 종가는 3만95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이진명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은 480억원(QoQ +67%)으로 컨센서스 470억원에 부합할 것이고 산업자재 영업이익은 210억원(+15%)일 것이고 이는 자동차 수요 회복에 따른 타이어코드, 에어백 판매 증가 영향”이라며 “필름은 견조한 포장용 수요와 고부가 제품(태양광, MLCC용) 판매 확대로 101억원(+7%)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며 화학은 경쟁 심화에 따른 판가 하락과 환율 영향 등으로 감익하고 패션은 코로나 재확산에도 성수기 효과에 따른 판매 증가로 흑자전환 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내년 영업이익은 1970억원(+41%)으로 내년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8% 성장함에 따라 산업자재(타이어코드, 에어백)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아라미드는 글로벌 5G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강세로 높은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고 필름은 고부가 제품 위주의 믹스 개선과 CPI 출하량 증가 등에 따라 이익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CPI의 이익 기여도는 폴더블폰에서 폴더블노트북 등으로 수요처가 확대되며 점차 높아질 것이고 패션은 코로나 완화에 따른 의류 수요 회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며 “주가는 내년 실적 정상화와 수소 기대감 반영에 따른 재평가될 것이며 올해 영업이익은 산업자재와 패션 부진으로 감익할 것이지만 전방 수요 회복에 따른 산업자재 반등으로 내년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서 “글로벌 수소차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60% 고성장할 것인데 코오롱인더의 수분제어장치는 현재 Nexo에 납품중이며 PEM(고분자전해질막)은 내년부터 양산될 것”이라며 “MEA(막전극접합체)는 2022년 양산을 목표로 설비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소 시대가 본격 개화함에 따라 수소 사업은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했다.

코오롱인더는 코오롱의 제조사업부문이 분할되어 신설된 제조회사이다.

코오롱인더.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코오롱인더.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