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동원F&B, 사업 다각화 효과 부각 – NH
  • 이승윤 기자
  • 기사등록 2021-08-05 17:51:4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NH투자증권은 5일 동원F&B(049770)에 대해 2분기는 동원홈푸드의 활약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실적대비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동원F&B의 금일 종가는 22만원이다.

NH투자증권의 조미진 애널리스트는 “일반식품과 조미소스 사업부가 상호보완을 하며 전체 실적의 우상향 흐름이 지속됐다”며 “3분기에는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홈푸드의 실적 하락 우려가 있으나 급식을 제외한 다른 부문의 실적은 견조하다”고 파악했다.

또 “FAD(Fish Aggregating Device) 조업일수제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참치 어가 상승세가 크지 않아 관련된 원가 상승 부담도 없는 상황”이라며 “상반기 진행한 일부 제품의 판매 가격 인상 효과는 하반기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마케팅 비용도 2분기에 집중적으로 집행된 바 하반기에는 공격적 지출은 없을 것”이라며 “사업부별 다각화에 따른 안정적 성장 흐름에도 불구하고 12개월 Fwd 기준 PER 7.8배는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했다.

이어 “2분기는 연결기준 매출액 8100억원(+7.0% y-y), 영업이익 209억원(+26.5% y-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며 “별도(일반식품)로는 2분기부터 분할된 온라인 사업부 실적이 제거되면서 매출액 3891억원(-6% y-y), 영업이익 102억원(-18% y-y)을 기록했고 참치캔, 축산캔은 전년도 역기저 효과로, 유가공은 일부 편의점 불매운동 여파로 역성장했으나 HMR은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자회사 홈푸드(조미유통)는 매출액 3383억원(+16% y-y), 영업이익 97억원(+161% y-y)으로 전년도 기저효과, 고마진 삼조셀텍 매출 상승, 식재 정상화(영업적자 30억원 이상 축소) 등으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동원팜스(사료)는 곡물가 등 원가 상승 압박으로 영업적자로 전환됐다”고 보도했다.

동원F&B는 식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한다.

동원F&B.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동원F&B.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