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하이브, 글로벌 음악 산업을 개척 중인 팬 플랫폼 프론티어 – SK
  • 이승윤 기자
  • 기사등록 2021-08-25 09:08:4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SK증권은 25일 하이브(352820)에 대해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폭발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함을 증명했고, 현지 자회사를 통한 글로벌 1, 2위 음악 시장을 정조준한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원을 개시했다. 하이브의 전일 종가는 28만8500원이다.

SK증권의 박다겸 애널리스트는 “하이브는 콘서트 부재 속에서도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폭발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함을 증명해왔다”며 “올해 초 이후 YG와의 연합 구축, V-LIVE 양수, 이타카 홀딩스 인수 등을 발표하면서 위버스를 K-POP을 넘어 글로벌 1위 팬플랫폼으로 도약시킬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음해 블랙핑크/저스틴 비버/아리아나 그란데의 팬덤이 위버스에 안착된다면 위버스 플랫폼의 MAU는 최소 4000만명, 취급액은 최소 1조4000억원”이라며 “가정에 불과한 MAU/취급액 예상치보다 중요한 것은 팬 플랫폼에서 얻게 될 데이터와 팬덤 기반 수익 구조를 통해 커질 IP와 음악 시장의 가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1, 2위 음악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 현지 자회사를 통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라며 “일본에서는 BTS/세븐틴/TXT/엔하이픈이 오리콘 앨범/싱글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 중이며 미국에서는 BTS를 필두로 빌보드 차트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TXT/엔하이픈은 K-POP 기준 최단 기간내 빌보드 200순위 기록을 세웠고 이타카 홀딩스 합병 효과 본격화에 따른 추가적인 성장이 있을 것”이라며 “내년과 내후년에는 일본과 미국에서 현지 보이그룹 데뷔 모멘텀도 대기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또한 “하이브는 간접 매출 비중이 50% 이상으로 영상/MD/라이선싱/캐릭터/소설/웹툰 등 다양한 형태로 IP를 활용하고 있다”며 “최근 출시된 어학 교재에는 BTS의 목소리로 사용자를 호명해주는 디지털 부가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끝으로 “호명하는 수준의 서비스는 음성 AI로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로 향후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함에 따라 훨씬 다양한(&고가의) 디지털 상품이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며 “좀 더 장기적인 시야에서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IP가 음성뿐만 아니라 영상 등 보다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함에 따라 IP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브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서 글로벌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음악 기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작 및 서비스한다.

하이브.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하이브.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