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코오롱인더, 실적과 성장 기반의 편안한 투자처 – 신한
  • 이승윤 기자
  • 기사등록 2021-08-27 08:53:3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7일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견조할 타이어코드 업황과 수소 소재 투자가 임박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코오롱인더의 전일 종가는 7만65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이진명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835억원(YoY +191% 이하 동일)으로 산업자재는 504억원(+177%)의 영업이익 달성, 타이트한 수급 지속에 따른 타이어코드 판가 인상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8월(1~20일) PET 타이어코드 수출 가격은 3890달러/톤(YoY +35%)으로 과거 호황기와 유사한 수준이고 자회사 코오롱플라스틱도 전방 수요 강세에 따른 판가 인상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패션은 골프 의류 중심의 판매 호조세와 비용 축소로 적자폭이 전년 동기대비 대폭 축소될 것”이라며 “화학은 에폭시/페놀 수지 강세 및 원가(납사) 하락이 예상되며 필름은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일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교체용 타이어 수요(전체 타이어 수요의 80%)는 이동량 증가로 연말까지 강세가 이어질 것이고 신차용 수요는 전방 생산 차질에도 점진적인 회복으로 올해 12% 성장할 것”이라며 “다음해 타이어 수요는 경제 활동 정상화 및 자동차 업황 개선으로 견조할 것인 반면 타이어코드 공급은 다음해 상반기까지 타이트하게 유지되며 높은 수익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코오롱인더의 수소 소재인 수분제어장치와 MEA 증설을 3분기 내 구체화할 것”이라며 “다음해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며 투자 금액은 300억원 내외”라고 밝혔다.

끝으로 “수분제어장치는 현대차 수주 물량(2023년 하반기 공급)을 대응하기 위한 증설로 MEA 증설은 내년부터 건물/발전용 연료전지에 공급될 물량을 비롯해 향후 차량용 MEA까지 겨냥한 투자의 일환”이라며 “MEA 시장은 2025년 3조원에서 2030년 18조원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므로 추가적인 증설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오롱인더는 코오롱의 제조사업부문이 분할되어 신설된 제조회사로 산업자재군, 화학소재군, 필름/전자재료군, 패션군, 의류소재 등을 영위한다.

코오롱인더.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코오롱인더.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