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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리포트] 유한양행, 2022년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 – 신한
  • 이승윤 기자
  • 기사등록 2021-11-03 08: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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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 긍정적 임상 결과로 가치 부각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7000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6만17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이동건 애널리스트는 “다음해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8890억원(YoY +11.0%), 1135억원(YoY +129.6%, OPM 6.0%)”이라며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 속 레이저티닙, NASH 파이프라인 마일스톤 유입으로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약품사업부 매출은 유산균 엘레나를 필두로 한 OTC 매출의 전년 대비 10.7% 성장, 올해 하반기 출시한 렉라자, 트라젠타, 비리어드, 빅타비 등 주요 품목들의 견조한 성장을 통한 ETC 매출 7.7% 성장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8.7% 증가한 1조337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라이선스 수익은 레이저티닙, NASH 파이프라인 마일스톤 유입으로 전년대비 12.7% 증가한 610억원일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생활건강사업, 해외사업부 역시 매출 성장이 견조할 것”이라며 “제품 믹스 개선과 라이선스 수익 확대, 사업부별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영업이익률은 올해 대비 3.1%p 개선된 6.0%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임상시험에 대해 “2021 ESMO 구두발표에서 긍정적인 임상 1b상의 확장 코호트 A(CHRYSALIS-2) 결과가 업데이트 됐고 타그리소 및 CP 화학요법 내성 환자 대상으로 총 두가지 결과를 발표했다”며 “레이저티닙+아미반 타맙 병용요법을 3 rd/4th 치료로 받는 경우와 그 이상의 다양한 치료를 받은 내성환자군(5th line+)으로 나뉘는데 3/4차 치료군의 경우 4.6개월의 median f/u 기준으로 29명의 환자에 대한 효능 평가를 했고 12명(ORR 41%)에서 PR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5차 이상 치료군 중 47명에 대해 효능 평가를 진행하며 CR 1건과 PR 9건을 확인했고(ORR 21%) 특히 10명의 환자 모두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결과였다”며 “이번 고무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이후 임상 3상의 긍정적인 결과와 FDA 승인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끝으로 “다음해는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 조건부 허가 모멘텀과 더불어 기술 이전된 NASH 파이프라인들에서의 마일스톤 유입, 후속 R&D 파이프라인들의 가능성 등 R&D 성과가 돋보이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R&D 성과를 바탕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한양행은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을 제조 및 매매한다.

유한양행.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유한양행.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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