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원자재] 미, 중국 자원 무기화 대응∙공급망 다원화 위해 광산업체 지원
  • 신현숙 기자
  • 기사등록 2022-07-18 14:18:4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중국의 자원 무기화 대응 및 공급망 다원화를 위해 미국 광산업체들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장관은 BHP, 리오 틴토(Rio Tinto), 리나스(Lynas)사 등 광산업체들과의 시드니 회담에서 소수 국가의 전략 광물 독점으로 자원 무기화가 가능한 점을 언급하며 호주와의 견고한 관계 형성에 대한 필요를 드러냈다. 호주 광산업체 사라 리소시스(Syrah Resources)사는 미국 루이지애나(Louisiana)주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을 조건으로 미 정부로부터 1억700만달러를 지원받았으며, 리나스(Lynas Rare Earths)사도 텍사스(Texas)주 공장 건설을 두고 미 국방부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중국은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용량의 75% 가량을 독점하고 있으며 태양광 장비의 주요 생산국이기도 하다. 아울러 수소 부문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호주 탄광업체, 중국의 호주산 금수조치 해제 소식에 주가 급등

호주 탄광업체들의 주가가 호주산 석탄에 대한 중국의 비공식 금수조치 해제 소식으로 급등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호주산 석탄을 비공식적으로 제한해왔으나, 올 7월 호주 대사와 중국 대사 간 회담 후 호주와의 교역 재개 및 관계 개선을 요구하고 호주산 석탄 수입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호주 탄광업체들의 주가가 6%~10%씩 급등했다. 다만 중국 및 호주 정부 측은 모두 답변을 회피했다. 다만 중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대러 제재 속 상대적으로 저렴한 러시아산 석탄 수입을 확대하고 있어 호주산 석탄 금수조치 해제 후에도 고가의 호주산 석탄 수입량이 크지 않으리라는 분석도 있다.

 

[관심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35420: NAVER, 005380: 현대차, 006400: 삼성SDI, 051910: LG화학, 035720: 카카오, 000270: 기아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