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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리포트] 알테오젠, 특허 리스크 완화·신규 딜 기대감 확대 – 대신
  • 윤승재 기자
  • 기사등록 2026-06-02 10: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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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윤승재 기자] 대신증권은 2일 알테오젠(196170)에 대해 미국 내 핵심 특허 리스크가 완화되고 추가 라이선스 계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50만원을 제시했다. 알테오젠의 전일 종가는 36만6000원이다. 


홍가혜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다수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NDR에서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는 특허분쟁 현황, 추가 라이선스 계약 전망, 키트루다 SC 판매 현황, ALT-B4 적용 타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으로 확인됐다”며 “NDR을 통해 특허 리스크 완화와 추가 라이선스 계약 모멘텀 가시화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알테오젠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최근 미국 특허심판원(PTAB)은 알테오젠 파트너사 MSD가 경쟁사 할로자임에 제기한 특허무효심판에서 할로자임 핵심 특허를 특허불능 판단했고, 미국 특허청은 할로자임이 알테오젠 공정특허에 제기한 무효심판도 심리 개시를 기각했다”며 “두 건 모두 우호적으로 종결되며 미국 내 핵심 IP 리스크가 상당 부분 완화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GSK와 Biogen 2건의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됐고, 이후 논의 파트너사가 증가해 현재 10개 이상의 잠재 파트너사와 MTA 기반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다수 파트너사와의 논의가 구체화 단계에 있어 올해 중 추가 딜 클로징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트루다 SC 초기 판매 흐름도 긍정적으로 봤다. 홍 애널리스트는 “키트루다 SC의 미국 초기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며 세일즈 마일스톤의 본격 유입이 기대된다”며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올해 1분기 매출은 MSD 기준 1억2800만달러를 기록했고, 4월 WAC 처방액은 8800만달러로 J-code 적용 이후 전월 대비 76% 증가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잔여 세일즈 마일스톤 10억달러는 3~4년에 걸쳐 분할 수령할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부터 인식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듀피젠트, 임핀지, 엔허투, 젬퍼리 SC 등이 2029~2030년 순차 상업화될 경우 연간 로열티 1조원 이상 수취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알테오젠은 바이오의약품 플랫폼 기업으로, 정맥주사 제형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꾸는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기술 ALT-B4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단일클론항체, 이중항체, ADC 등 다양한 모달리티에 적용되고 있다.


알테오젠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eric9782@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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