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롯데웰푸드, 하반기 수익성 개선 흐름 명확...4분기 흑자전환 가시성 - 다올
  • 이선우 기자
  • 기사등록 2026-10-12 08:22:5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선우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12일 롯데웰푸드(280360)에 대해 국내 빙과의 높은 기저와 유지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원가 하락과 경영 효율화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흐름이 명확하다는 평가를 내리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롯데웰푸드의 전일 종가는 12만2700원이다.


롯데웰푸드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이다연 다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건과는 미드싱글 성장이 예상되나 빙과는 지난해 높은 기저로 역성장할 전망"이라며 “B2B 유지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로 유종 시세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고원가 재고 소진으로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828억원, 883억원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866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이다연 애널리스트는 "해외법인 합산 매출은 15.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인도 건과는 지난 6월 가동을 시작한 초코파이 4번째 라인의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2분기 인도와 카자흐스탄에서 가격 인상을 단행했음에도 소비자 저항은 미미했다”며 "하반기 카카오 투입원가는 하락하나 유제품과 포장재 단가 상승으로 일부 상쇄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상반기부터 영업구조 개선 등 경영 효율화를 진행해 하반기 수익성 개선 가시성이 높고 원화 강세도 긍정적"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률은 1.5%p 개선된 7.5%를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에는 금값 상승에 따른 장기종업원급여 비용과 유통처 대손충당금, 원재료 부담으로 적자를 기록했다"며 "올해 4분기는 일회성 비용 발생 가능성이 낮고 효율화와 원화 강세 효과로 흑자 전환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끝으로 "체질 개선에 따른 중장기 수익성 레벨 상향이 안정화되면 주가 레벨도 한층 상향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롯데웰푸드의 올해와 내년 매출액을 각각 4조4250억원, 4조5820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올해 2150억원, 내년 2280억원으로 예상했다.


롯데웰푸드는 제과와 식품 사업을 영위하는 음식료 업체다. 인도와 카자흐스탄, 벨기에, 러시아 등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


롯데웰푸드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dltjsdn0329@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